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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우리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방법 7 가지

강아지가 우리에게 하는 애정 표현 있을까?

우리 곁에서 다양한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웃음을 주는 녀석이 오늘도 너무 좋습니다. 

마냥 너무 좋아서 곁에 편히 누워있는 녀석의 배를 마구 쓰다듬거나 콧등을 쓰담쓰담 해주기도 하며 애정표현을 하곤 합니다. 

그렇다면 강아지는 우리가 너무 좋아서 애정표현을 한다면 어떤 행동을 보일까요?

강아지와 대화를 나눌수 없지만 아래의 강아지가 보이는 행동을 읽어 볼 수는 있을 것입니다.

1.눈 맞춤

눈 맞춤은 친밀한 행동으로, 

많은 강아지들에게 눈 맞춤은 신뢰와 애정의 표시입니다. 

강아지가 우리의 눈을 마주 치는것은, 높은 수준의 애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강아지가 우리를 쳐다볼 때, 강아지의 뇌는 옥시토신을 방출 합니다.

옥시토신 (oxtocin )은 평소에도 분비되며 이때는 사랑의 묘약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자주 강아지와 눈을 마주치는 기회를 찾고 다정한 눈길로 바라봐 주시면 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크게 서로 신뢰 관계가 구축 될 것입니다.

2.한숨

강아지가 곁에 있는 상태에서 편안하게 긴 한숨을 쉰다면 이것은 우리에게 하는 애정 표현입니다.

한숨과 낮은 신음 소리와 같은 부드러운 발성은 강아지들에게 만족감을 주는 표현입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한숨은 좋은 표현이 아니지만 반대로

강아지가 한숨을 쉬는 것은 우리의 곁이 안전하다고 느끼며 애정을 표현하는 행동이 될 것입니다.

강아지의 애정표현

3.코로 접촉하기

강아지가 다가와서는 코로 가볍게 툭 찌르거나 접촉을 하나요?

귀엽게도 이것은 애정의 표시 일 수 있고, 또는 “이봐, 나는 너를 좋아해!”라고 말할 수 있는 방법 일 수 있습니다.

물론, 코로 터치는 강아지가 주의를 끌거나 자신을 알리는 방법 이기도 합니다 .

코로 터치를 하며 눈으로 빤히 쳐다보고 있다면 분명 강아지가 우리에게 애정표현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4.핥기

강아지가 핥는것은 강아지 사이에서도 애정표현의 보편적인 행동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핥는 것은, 강아지가  “나는 당신을 많이 좋아해요.”라고 말하고 있는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강아지의 핥는 행동은 사회적 지위를 뜻하기도 합니다.

강아지가 우리를 핥는다면, 우리의 권위를 존중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5.점핑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너무 좋은데 한편으로는 ‘적당히 해라’ 라고 생각되는 애정표현인 강아지의 점프뛰기 입니다.

이 세상에서 어느 누가 나를 이렇게 격하게 반겨줄까 싶어 너무 사랑스러운 강아지의 점핑 행동은

강아지의 신체 건강에 걱정이 되서 그만 하라고 권유를 하지만 잘 듣지는 않습니다.

강아지가 더 높이 뛰어 오르는 것이 우리의 눈을 더 가까이에서 볼수 있고, 환영을 위해 얼굴을 핥는데 더 쉽기 때문입니다.

6.몸 기대기

애교없던 녀석이 조용히 곁에 다가와 우리에게 살짝 기대는 느낌이 든다면 이것이 바로 애정표현입니다.

이 행동은 자신이 신뢰하는 사람에게 보이는 행동입니다.

애정이 가득한 기댐은 편안하고 침착하게 기대어 올것입니다.

그리고 약간 입이 열려있고, 부드러운 눈 모양, 부드럽게 꼬리를 흔드는 행동을 함께 보입니다.

7.배 발랑 하기

강아지가 곁에서 배발랑을 하고 꼭 배를 만져달라고 하듯 쳐다본다면 완전한 애정표현 입니다.

기대는 행동과 마찬가지로 배발랑 행동은 높은 수준의 신뢰와 안정을 말합니다.

함께 꼬리를 흔들고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우리를 무척 좋아한다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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