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바세린 사용 괜찮을까?
활동이 많은 아이들처럼 강아지들은 피부 발진 뿐만 아니라 작은 상처와 긁힌 자국을 어디선가 생겨 오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에 도움이 될까 급한데로 집에 있는 바세린을 강아지에게 발라주는것이 어떨지 고민을 해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궁금합니다.
강아지 바세린 사용이 괜찮을지, 그리고 발라둔 바세린을 강아지가 먹는다면 어떻게 될지 말입니다.
강아지 발바닥 바세린 사용하기도 합니다.
바세린은 종종 강아지의 갈라진 발바닥, 건조한 피부 또는 강아지를 위한 상처를 치료하는 데 사용됩니다.
그리고 확실히 강아지의 문제 부위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강아지가 이 부위를 핥기 시작하여 바세린 일부를 섭취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바세린 독성이 있을까?
바세린은 제조사에서 기술적으로 강아지에게는 독성이 없다고 말합니다.
바세린 제조사는 유해한 발암성 성분을 제거하기 위해 고도로 정제된 성분이 사용 되어지고 있다고 하지만
모든 바세린 제조사가 과연 이런 안전 표준을 준수 하고있는지 알수는 없습니다.
바세린 효능은 피부 진정 작용
건성피부와 발진에 탁월한 보습 효과를 보인다고 하지만 바세린 보다 강아지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약품이 더 많습니다.
또한 강아지의 피부를 치유하기 위한 효능이 있는 제품은 아닙니다.
급할때 사용하는 바세린 강아지 전용 연고 사용 필수
강아지가 간지러워 하거나, 피부의 색이 붉거나 울퉁불퉁 무언가 났다면 바세린을 사용하기보다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진찰을 받는것이 정확합니다.
음식 알레르기 나 기생충 감염과 같은 더 심각한 근본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가 바세린 먹어도 괜찮나?
바셀린이 강아지에게 직접적으로 독성이 있는 것으로 간주되지 않지만,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 설사를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설사뿐만 아니라 구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바세린을 통째로 먹어버렸다면 며칠 동안 매우 불편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