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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올리브유 섭취와 장점 5가지 그리고 부작용

강아지 올리브유 적당한 섭취는 좋다?

강아지를 돌보다 보면 다양한 식품군에 관심이 가기 시작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처음엔 추천하는 사료만 잘 먹이는것으로 시작하지만 사료만으로는 뭔가 부족한듯 느껴지는 강아지의 식단에 좋다는 식품을 추가해 주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져갑니다.

그럼 사람도 적당히 주기적으로 먹으면 건강에 좋다는 올리브유는 강아지에게 좋을까요?

기름진것은 강아지 건강에 좋지않다고 하던데 강아지 올리브유 섭취는 가능할까요?

저번에 알아보았던 강아지에게 코코넛 오일 섭취 관련한 글도 있듯이 올리브유 섭취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했습니다.

네 우선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예” 입니다.

품질 좋은 올리브유는 강아지의 염증 완화와 알레르기와 관련된 가려움증을 완화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테네시 주 프랭클린의 BluePearl Veterinary Partners의 이사회 인증 피부과 의사 인 크리스토퍼 리더 박사는 말합니다.”

Rover.com 에 따르면, 잠재적 인 이익으로는 심혈관 질환, 당뇨병, 암 및 과체중 증가 예방,  면역력 강화 등이 있습니다.

또한 고관절 이상, 고관절 이형성증, 관절염 및 골관절염으로 고통받을 수있는 노견에게도 도움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모든 강아지가 올리브유를 섭취하여 좋은 효과를 볼 수있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강아지의 건강상태에 맞게 필요하다면 수의사와 상담 후 식단에 적정량을 추가해야 합니다.

강아지 올리브유
강아지 올리브유

강아지 올리브유 건강에 좋은점 5

1. 강아지 피부와 윤기나는 털 건강

올리브 오일에 포함되어 있는 위 영양성분은 강아지의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줍니다.

직접 피부에 바르고 싶은 유혹이 있을수 있지만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강아지의 피부가 건조함으로 고통받는다면 식단에 올리브유 1티스푼을 첨가하는것이 좋습니다.

(체중에 따라 더 소량만 가능할 수도 있음)

( 신맛이 적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추천)

2. 체중 조절

올리브 오일에 있는 단일 불포화 지방은 지방 세포의 지방을 분해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됩니다.

강아지 식단에 소량의 올리브 오일을 첨가하면 올리브 오일이 완하제로 작용하여 ,소화 시스템을 자극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설사 나 구토를 경험하는 경우 올리브유는 이러한 조건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합니다.

3. 강아지 식단에 기호성 높임

강아지가 사료에 질려 더이상 먹기 싫어하는 경우 식단에 아주 소량의 올리브유를 추가하여 기호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4. 면역 체계 향상,인지 능력 감소

올리브 오일에는 비타민 E와 같은 항산화 제가 포함되어있어 강아지의 세포막을 자유 라디칼 손상으로부터 보호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폴리 페놀, 엽록소 및 카로티노이드를 포함한 높은 수준의 항산화제로 신체의 면역 체계를 활성화 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5. 다양한 건강 향상

강아지에게 올리브유 섭취는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의 영향을 예방하고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 올리브유 부작용

올리브 오일의 잠재적인 부작용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강아지에게 올리브유 섭취하도록 하는것이 위험하지는 않다고 말하지만

강아지의 소화능력과 체질마다 다른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위의 증상이 보인다면 급여를 금해야 합니다.

또 다른 잠재적 부작용과 단점은 지방함유 와 칼로리 입니다.

올리브유 한 스푼에는 약 120 칼로리와 지방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며 ,

이것은 건강한 지방으로 간주되지만, 췌장염에 걸리기 쉬운 강아지에게는 오히려 위험한 식품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높은 칼로리는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식단에 올리브유를 첨가하기 전에 수의사와 상의하도록 합니다.

식단에 천연 보충제를 추가하는 것은 다양성에 도움이 되지만

수의사가 권장하지 않는 것을 스스로 진단하거나 맘대로 제공가능 하다는것을 이야기 하지는 않습니다.

강아지 올리브유 섭취 결론

올리브 유 품질과 섭취량 주의 

강아지에게 올리브유를 준다면 아무 올리브 오일이 아닌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사용할것을 권장합니다.

올리브의 첫 번째 프레스로 만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은 더 낮은 산 함량을 가지므로 더 신선한 맛을냅니다.

그러나 이런 오일은 보관이 쉽지 않다는것을 유념해야 합니다.

또한 찻숟가락 기준으로 1 티스분 이상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하며

체중이 더 작은 소형견종은 더 소량만 섭취가 가능합니다.

또한 섭취가 아닌 강아지의 피부에 직접 올리브오일을 바르는것은 오히려 피부 건강을 더 망치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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