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자일리톨 섭취했다면 바로 병원에 달려가야 하는 이유

강아지에게 위험한 성분 자일리톨

강아지와 함께 하면서 강아지에게 위험한 식품인 초콜렛 , 마늘, 양파 및 포도 등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대부분의 음식은 사람은 먹어도 무해하나 강아지가 섭취할 경우 생명을 위협하기도 하는 독약이 될 수 있는것이 꽤 있는데 그 중 자일리톨도 있다는걸 알고 계신가요?

자일리톨은 많은 과일과 채소에서 미량으로 발견되지만, 자연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는 소량이므로 강아지에게는 거의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많은 나라에서 껌 외에도 다양한 제품에서 자일리톨 성분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사람과 강아지 모두 혈당수치는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로 조절됩니다.

사람에게 자일리톨은 인슐린 분비가 자극되지않지만 ,강아지가 섭취시엔 인슐린 분비가 빠르게 자극되고 혈당수치가 급격히 낮아져 저혈당을 겪게됩니다.

강아지 자일리톨 섭취 한 후 10-60 분 내에 발생하며 치료를 받지 않으면 저혈당이 생명을 위협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자일리톨 또 다른 증상은 간 기능 부전 이며 이것은 더욱 심각하지만 이것이 일어나는 원인을 알 수는 없습니다.

자일리톨의 농도와 강아지의 체중에 따라 씹는 껌 하나로도 자일리톨 중독이 될수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제조업체에서는 자일리톨 함유량을 정확히 표기하지 않아 자일리톨 섭취량을 계산하기가 어렸습니다.

강아지가 자일리톨을 함유 한 것을 먹었을 것으로 의심된다면 혈류 속으로 빠르게 흡수 될 수 있기 때문에 즉시 가까운 동물병원에 가야합니다.

수의사의 진찰이 지연되면 추가 합병증이 생길 위험과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입을 수 있으며 자일리톨 중독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강아지가 섭취한 제품의 포장재를 함께 챙겨가는것도 좋습니다.

때로는 이미 저혈당증 일 수 있으므로 구토를 유도하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자일리톨 중독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섭취 후 15-30 분 내에 빠르게 발생합니다.

중독 증상은 신속하거나 지연 될 수 있고 증상을 기다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