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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죽기 전 증상 죽은 후 변화 / 해야 할 일

모든 생명에게 죽음은 삶의 일부입니다. 우리의 가족으로 살던 강아지는 언젠가 우리와 이별 해야 하는 때가 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큰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가 아닌 노견과 함께 하는 경우라면 한번 이상은 생각해봤을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는 일을 갑작스럽게 맞이하기보다는
죽기 전 증상이 무엇인지 알아두고 싶을 때가 있을 것입니다.

나이가 든 개라면 몇 가지 질병을 가지고 있어서 질병의 징후일 수도 있지만 죽음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증상이 보일 것 입니다.

이러한 징후를 발견하기 시작하면 자주 다니던 수의사를 방문하거나 일을 하는 경우라면 자주 집에 전화하여 개를 확인하도록 요청하거나 집에 설치한 강아지 CCTV로 체크를 할 것입니다.

강아지 죽기 전 증상

  • 식욕 부진
  • 더 이상 물을 마시지 않음
  • 움직이고 싶어 하지 않음
  • 너무 좋아했던 놀이, 장난감에 대한 흥미가 없음
  • 심한 피로감
  • 구토
  • 요실금
  • 잇몸색 변화
  • 근육 경련
  • 느린 호흡
  • 안절 부절한 상태로 어디서든 편안하게 있지 못함
  • 평소와 다르게 보호자와 더 가까이 있으려고 함 또는 그 반대로 혼자 있으려고 함
  • 의식 없음
  • 체중 감소
  • 차가워 지는 체온
  • 눈상태 변화

강아지가 죽었다면..

강아지가 죽는걸 지켜보는 가족들은 슬픔에 가득하지만 오히려 강아지들은 죽는 과정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무지개다리를 건너려는 강아지 마음의 평화를 위해 필요한 편안함을주도록 해야 합니다.

따뜻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여 가능한 한 편안하게 만들어야합니다 (강아지가 이동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담요 위에 있도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강아지가 죽었을 때 변화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것을 알려주는 여러 가지 신호를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알아 차릴 가장 두드러진 신호는 강아지 몸의 완전한 이완입니다.

개는 더 이상 긴장된 것처럼 보이지 않을 것이며 마지막으로 폐에서 공기가 빠져 나 가면서 몸이 추욱 쳐지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계속 눈을 뜨고 있을 수 있으므로 , 이때 호흡과 심장 박동을 확인해야 합니다.

더 이상 심장 박동이없고 더 이상 숨을 쉬지 않고 30 분 동안 이런 상태로 변화가 없다면 죽음을 받아들이도록 합니다.

강아지 무지개 다리 건넌 후 해야할 일

강아지가 눈을 뜬 상태로 세상을 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할 일은 눈을 부드럽게 감는 것입니다.

죽은 뒤에는 강아지의 방광이나 배변 조절 기능을 유지 하지 않게 되어 몸에 있던 배설물들이 보일 수있으니 놀라지 않고 뒷 수습을 하도록 합니다.

충분히 떠나간 강아지와 함께 시간을 갖도록 하는것을 권장합니다.

강아지 장례식을 급작스럽게 알아보던 미리 알아두었던 슬픔을 강아지 곁에서 나누는것이 충분하지 않아서 나중에 후회 하는 견주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작별 인사를 충분히 한 후 수의사에게 전화를 걸거나 지역 근처에 가까이 있는 또는 미리 알아둔 강아지 장례식장에 연락하여 다음 수습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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