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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그루밍 털 관리 위한 7가지 목욕용품

강아지 털관리 매번 애견미용실을 이용하고 계신가요? 

저는 강아지가 워낙 예민하고 털관리를 해줄만한 곳이 가까이 없는데다 미용다녀오면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게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주로 집에서 쉬는날에 시간을 내서 강아지 목욕부터 강아지 털관리 를 직접 하다보니 어느세 털관리 그루밍 용품만 큰 박스에 모아서 보관을 할 정도가 되었네요.

강아지 그루밍

강아지 그루밍 털관리 최소 필요 용품 안내 

#1. 고품질 강아지용 브러쉬

대부분 강아지용 브러쉬는  소비가 아닌 강아지피부와 코트 건강을 위한 투자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피부 또는 코트를 손상시키지 않는 부드러운 제품으로 만들어진 브러시를 찾도록 합니다.

퍼그,달마시안 같은 견종은  콩(kong) 독 줌그룸 브러쉬 와 같은 고무 유형의 재질의 제품을 추천합니다.

위의 제품은 목욕 할 때나 목욕 수건을 사이에 두고 말리면서 마사지하듯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최소 일주일에 1회 이상의 빗질은 강아지 털관리 에서 제일 중요한 코트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빗질은 염증, 찰상 또는 감염을 일으켜 오히려 강아지에게 해로울 수 있습니다.

많은 털을 가졌거나 다양한 털을 가진 견종마다 맞는 수준에서 털관리를 위하여 다른 유형의 브러쉬를 사용해야합니다.

2. 좋은 빗(Comb)

긴 털을 가진 강아지가 훌륭한 모양을 유지하고 털 건강을 위해서는 잘 만들어진 빗의 중요한 역할을 생각하지 않기도 하는데요 중요한 관리중 하나는 강아지 주둥이에서 꼬리까지 딱딱한 브러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Andis Company Steel Comb 7.5inch Pet Grooming Tool

Andis의 스틸 강아지용 빗은 모든 크기의 강아지가 사용가능하고 엉킴을 제거합니다. 

이 빗은 작은 꼬임이나 죽은 털이 뭉치거나 숨어있는 것과 같은 문제가있는 부분을 잘 찾도록 되었습니다. 

피부에서 털 끝까지 빗어야 합니다.

3. 코트 스프레이

강아지에게 매끄러운 털을 위해 손질을 시작하기 전에 그루밍 코트 스프레이를 사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유쾌한 향기를 남기면서 엉키지 않게 만들도록 도움이 됩니다.

4. 강아지전용 샴푸

강아지의 목욕이 필요할때 사람이 사용하는 샴푸는 강아지에게 너무 자극적이어서 피부건강에 해롭습니다.

강아지 그루밍 에도 필수인 강아지 전용 샴푸는 피부에 자극을주지 않고 흙등 오염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5. 강아지전용 컨디셔너

Tropiclean 키위 컨디셔너 와 같은 순한 컨디셔너를 사용 하면 샴푸가 강아지 피부에서 제거한 천연 오일을 대체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좋은 솔질, 빗질과 함께 컨디셔너는 털이 얽히는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샴푸와 컨디셔너를 사용 후에는 꼭 완전히 헹구어 주세요.

6. 빠른 털 건조를 위한 타올

잦은 강아지의 목욕은 오히려 강아지 피부건강에 안좋을수 있지만 때때로 강아지의 털이 오염되거나 목욕시기가 되었을때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때 제일 중요한 물기 가득한 강아지의 털을 빠르게 건조 시키는 일입니다.

강아지전용 수건을 사용하는 경우 문지르 기보다는 코트를 가볍게 두드려 주는것이 털 엉킴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또한 애견전용 드라이기를 사용하는것이 강아지털을 빨리 말리는데 도움이 되며

이 유형의 건조기는 쉽독 ,세퍼드,포메라이언 과 같은 이중모를 가진 견종에게 특히 적합합니다. 털을 건조시킬 때 죽은 언더 코트를 날려 버리는 데 도움이되며, 푸들과 비숑 의 코트가 최대한의 솜털을 만들어 낼 수있는 충분한 힘이 있습니다.

7. 강아지 발톱 깎이

강아지 발톱정리는 매일 산책을 하는 강아지에겐 크게 중요한 문제가 아니겠지만 실내생활을 많이 하는 강아지는 강아지 전용 발톱깎이를 준비해둬야합니다.

요즘은 다양한 강아지용 발톱깎이가 출시되었지만 그래도 플라이어 형 발톱깎이가 가장 안전한 선택입니다. 

편안하고 깨끗한 컷을 위한 날카로운 칼날이 특징입니다.

참고 : 실수로 너무 가깝게 잘린 경우 출혈을 대비하여 미리 강아지 지혈제를 준비해두도록 합니다. 피가나는 손톱 끝 부분에 약간의 가루를 바르면 출혈이 빨리 멈출 것입니다.

주기적인 강아지의 털관리와 목욕등은 강아지의 외관도 좋게할뿐만 아니라 피부건강과 털엉킴으로 인한 피부질환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주말저녁엔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을 보면서 강아지를 빗질 해보세요.

강아지의 에서 발끝까지 건강상태를 확인하며 기생충과 염증등의 이상증상을 미리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며 강아지와 신뢰를 쌓는 좋은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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