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냄새 고민 해야 될 때
강아지 목욕이 답이 아닌 경우가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무리 양치질을 잘해줘도 입냄새가 나거나 목욕을 했지만 냄새가 난다면
건강 관련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할 수 있습니다.
1.구강질환
사람처럼 식사 후 매번 양치질을 시킨다는것은 꽤 어려울 수있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매일 1회 잠들기 전에라도 양치질은 꼭 시켜주는것이 좋습니다.
끈적한 플라그는 강아지의 이빨에 축적되기 시작하며 치석을 빠르게 생성 할 것입니다.
이 치석은 강아지의 구강에 다양한 질환을 일으키고 그로 인해 냄새가 날 것입니다.
2.신장 질환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 혈류에서 노폐물을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축적되어 강아지가 호흡하면서 암모니아와 같은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신부전증에 걸린 동물의 호흡에서 금속 냄새가 난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신장 질환은 노령견 주인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이며 초기 징후에는 냄새의 변화, 구취 및 요실금이 포함됩니다.
신장 기능이 감소하면 아래의 증상을 보이곤 합니다.
- 갈증
- 소변 증가
- 메스꺼움
- 구토
- 식욕부진
3.당뇨병
당뇨병 말기인 경우 호흡에서 독특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케톤을 생성할 때 강아지의 호흡에서 독특한 냄새가 나는데 어떤 사람들은 매니큐어 리무버 냄새가 난다고 말하고 다른 사람들은 그 냄새가 달콤하다고 말합니다.
4.피부질환 / 아토피
주름진 피부를 가진 강아지의 경우 피부질환을 겪을 위험이 높습니다.
또는 알레르기로 인한 피부 감염을 겪을 수 있습니다.
- 자극과 염증을 일으키는 독소를 생성
- 피부 장벽을 무너뜨리고 감염을 일으킴
- 알레르기로 인한 가려운 피부
- 박테리아가 피부의 틈을 통해 침투하여 악취가 나는 감염을 유발
5.귀 감염
강아지는 귀 염증이 잘 걸리 수 있습니다.
특히 처진 귀를 가진 경우 중이염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피부 감염과 마찬가지로 귀의 따뜻하고 습한 환경은 효모와 박테리아가 자리를 잡고 자리를 잡기에 이상적입니다.
- 귀에서 특정 냄새
- 머리를 심하게 흔들기
- 귀 부분 긁는 것 발견
6.항문낭
강아지의 항문낭 질환으로 특유의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 엉덩이 끌기 행동
- 엉덩이 쪽 과한 핥기
항문낭이 파열되어 더 심각한 증상을 겪기전에 동물병원에 방문하도록 합니다.
7.과도한 가스 (고창증)
과도한 방귀는 음식 과민증이나 다른 질병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종종 강아지가 제대로 소화시킬수 없는 먹지말아야할 음식을 먹은 후
냄새가 날 정도로 가스를 분출하거나 여러 증상을 보일 수있습니다.
- 헛 배부름
- 설사
- 구토
강아지에게서 냄새가 계속 나며 목욕,양치질로 냄새를 제거할 수 없다면 근본적인 건강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의심스러운 경우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문제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는것이 중요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