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눈뜨고 잠 걱정해야 할까?
강아지 눈 뜨고 잠 자는 모습을 자주 본적이 없기 때문에
처음 강아지가 눈을 뜨고 자는 모습에 꽤 놀랐습니다.
강아지는 실제로 눈뜨고 잠을 자기도 하며,
꽤 흔한 일 이라고 합니다.
다행히 크게 걱정해야 할 부분은 아니라고 하지만
너무 자주 그런다면 왜 그러는지는 알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눈뜨고 잠 왜 그러는 걸까?
- 야생시절 생존 전략
- 잠자는 동안 여전히 깨어 경계하는 중
현재 우리와 함께 하는 강아지는 사람에게 길들여져 있지만,
사실 예전에 강아지 선조들은 야생에서 살았고
생존하기 위해 생존 전략 중 하나로 눈을 뜨고 자는 것이었습니다.
눈을 뜨고 자는 이유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여전히 주의를 기울여야 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잠자는 동안 눈을 부분적으로 뜨는 것은 뇌의 일부가 여전히 깨어 있고
뇌의 다른 부분이 쉬는 동안 주변의 모든 위험에 대해 경계하고 있다는 표시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 눈뜨고 자도 괜찮은 이유
강아지가 눈을 뜨고 자면서도 눈에 건조함이나
눈에 자극을 크게 받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눈뜨고 잘 때 보면 눈알이 바로 보이지 않으며,
순막 또는 “세 번째 눈꺼풀”이라고 불리는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 각막을 깨끗하고 촉촉하게 유지
- 안구 보호
- 눈물 생성
- 감염 예방과 방어 림프절 역할
강아지 깊게 자야하는데 눈뜨고 잘 때 문제 없나?
강아지 수면 패턴은 사람과 다른 것을 알것 입니다.
- 하루에 12~14시간
- 최대 18~20시간
- 그 이상을 자기도 함
피곤한 일상을 보낸 강아지가 깊은 잠에 빠져 잠을 자야 하는데
이때에도 눈을 뜨고 자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때는 수의사에게 즉시 연락해야 할까요?
- 눈을 뜨고 자는 것은 별로 걱정할 것이 아님
- 평화롭게 잠을 자고 있다면 깨우거나 잠을 방해할 필요가 없음
강아지 눈뜨고 잠 자는게 문제가 될 때 6가지
- 자주 눈을 뜨고 잠
- 눈이 충혈
- 눈 건조, 가려움 증상
- 갑자기 잠에 듬
- 불러도 깨지 못함
- 발작 증상
눈을 뜨고 자고 있는 경우 놀라게 하거나 만져서 깨우려고 해서는 절대 안되며,
깨어났을 때 약간의 방향 감각 상실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지어 공격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드문 경우지만 자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강아지가
실제로는 심각한 발작을 일으키고 있는 것 일 때 입니다.
- 유전적
- 강아지의 뇌에 영향
강아지가 발작을 하면 일반적으로 꿈을 꿀 때 처럼 행동하는
몸이나 다리의 규칙적인 경련과는 다르다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발작시 증상은
- 보통 눈을 크게 뜸
- 이상한 안구 움직임
- 멍한 응시
강아지가 발작을 하고 있다고 의심되는 경우
즉시 수의사에게 연락하여 반검진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