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하거나 풀밭이 가득한 곳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도중에 갑자기 뒹구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종종 강아지는 예상치 못한 곳 (아주 더러운 장소, 다른 강아지의 똥이 가득한 곳) 에서 강아지가 그 위에서 뒹굴고 구르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특히 그 뒹굴고 구르는 곳에 강아지 똥이 있다는 것을 발견 하게 되곤 합니다.
강아지가 냄새나는 물건에 집착하거나 그 뒤에서 뒹구는 모습을 보는 것이 아마도 이번이 처음이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면 강아지는 왜 똥밭에서 자꾸만 자기 몸을 비비거나 뒹구는 것일 까요?
강아지 더러운 곳 똥 위에서
뒹구는 이유 3가지
Q.똥밭에서 비비거나 뒹구는 행동 정상?
여러면에서 강아지가 우리가 보기에 지저분한 곳 , 똥 위에서 비비거나 뒹구는 것은 매우 일반적입니다.
특히, 강아지는 목욕 직후, 자신에게 가장 불편한 시간에 일반적으로 이러한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A.일반적일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행동 입니다.
늑대나 여우와 같은 들개도 다른 동물의 배설물 위에서 비비거나 뒹구는 행동을 합니다.
1.그런 냄새가 너무 좋아
사람 기준으로는 이런 이유를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지만 강아지는 실제로 다른 동물의 배설물 냄새를 좋아 하는 듯 보입니다.
우리가 외출 시 향수를 뿌리는 것과 같다고 생각 해야 합니다. 어떤 강아지에게는 이런 향이 강할수록 더 좋아합니다.
많은 강아지들은 산책을 나갔을 때 가장 역겨운 것(사람 기준)을 찾기 위해 많은 시간과 집중을 할 것입니다.
자신에게 냄새를 묻히는 것 외되 그 냄새 나는 것을 코로 굴리며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자신의 냄새 덮기
많은 강아지들은 자신의 상태(냄새)를 숨기면 전술적으로 얻는 이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본능적으로 행동한다고 말합니다.
3.의사소통 형태
강아지가 외출 후 돌아오면서 냄새를 자신에게 묻히는 행동은 사람이 여행지에서 집으로 기념품을 챙겨 오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강아지가 무리로 돌아오면서 밖에서 시간을 보낸 장소의 냄새를 통해 , 무리의 다른 구성원은 알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어떤 면에서 이런 행동은 무리 간의 의사 소통의 한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 뒹구는 행동 막는 방법
사람 기준에선 더러운 곳에서 뒹굴고 돌아오는 강아지의 행동을 방지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