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만지면 좋아하는 부위
강아지와 함께 하면서 강아지 쓰다듬어 주기를 싫어 하는 사람이 있을 까요?
우리가 좋아하는 만큼 강아지도 마찬가지로 신뢰하는 사람이 만져주는 것을 좋아 합니다.
더 깊은 유대감을 나눌 수 있는 손 쉬운 강아지 쓰다듬기 방법과 만지면 좋아하는 부위를 찾아 보았습니다.
강아지가 좋아하는 쓰다듬어 주는 방법
우선 모든 강아지를 쓰다듬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의 강아지라면 이미 신뢰가 통하는 사이겠지만
혹시 다른 가족의 강아지라면 쓰다듬어도 괜찮은지 물어보도록 합니다.
- 대체적으로 낯선 사람은 두려워 함
- 위협적으로 느끼지 않도록 직접적 눈 마주침 피하기
- 강아지가 먼저 다가오도록 기다리기
- 먼저 다가간다면 천천히 측면 쪽으로 접근
- 강아지 머리 위쪽으로 손이 가지 않도록 하기
위의 단계까지 별 무리 없이 진행 되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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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가슴 앞 ,옆 을 만져주거나 등 위쪽과 중간 부분을 쓰다듬어 주기 시작 합니다.
귀 뒤쪽도 마사지를 살짝 해줘도 괜찮으나 혹시 귀 염증으로 통증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만지면 좋아하는 부위 9군데
강아지가 신뢰하는 상대 일수록 자신을 쓰다듬어 주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자신의 신체 여러 부위를 만져주길 원하는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 엉덩이나 등 기대기
- 자신의 머리를 우리의 손아래로 닿게 하기
- 배를 드러내고 눕기
아래의 부위는 강아지가 만지면 좋아하는 부위 입니다.
- 귀 (긴장한다면 만지지 않기)
- 꼬리 기저부 근처 허리 쪽
- 배와 가슴 아래
- 머리
- 목 윗덜미
- 턱 아래
- 목 앞쪽
- 허벅지 양 옆
- 어깨
Q.강아지는 왜 만져주는 걸 좋아할까?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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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사회적 동물이며 특히 사람과 유대감을 형성합니다.
많은 강아지들은 사람이 쓰다듬기하는 것을 애정의 한 형태로 경험하며 ,
이러한 상호작용을 즐겁게 할 뿐만 아니라 강아지의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사실, 연구에 따르면 강아지 뇌 는 사람의 관심을 받고 쓰다듬을 때 사랑 호르몬인 옥시토신을 방출한다고 합니다. .
그리고 우리 또한 강아지를 쓰다듬는 것 만으로도 옥시토신을 방출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