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이유로
강아지가 뼈간식을 어딘가에 묻거나 숨기려는 모습은 자연스럽게 보일 수있습니다.
중요한 것을 보관하려는 본능
이제는 생존을 위협하는 음식이 아닌 자신이 느껴지기에 가치가 높은 것들을 숨기거나 땅에 묻곤 합니다.
좋아하는 장난감,간식,주인의 물건 등등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세탁 바구니 속에서 , 쿠션 밑, 쇼파 아래 등등 강아지가 애정하는 아이템들이 종종 발견되는것은 사실 너무 웃음이 나게 하는 포인트라 달려가서 종종 깨물어 주곤 하는 모습입니다.
처음엔 생존을 위한 식품 보관이라는 큰 이유였지만 지금 시대를 살고있는 강아지들에겐 소중한 물건을 안전하게 보호하려는 자연스러운 본능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강아지 좋아하는 물건 묻는 행동 위험할까?
강아지에 따라 강박적으로 더 많이 숨기곤 하거나 이런 행동을 재미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행동이 어딘가 아프다고 나타내는 모습은 아니므로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위험한 2가지 이유
- 강박적으로 물건을 묻거나 숨기면서 땅을 팔경우 발이 다칠때는 문제가 됨
- 땅에 섞여있는 화학비료들 농약들로인해 강아지에게 위험할 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