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심장사상충 약 먹고 구토를 했다면
강아지 심장사상충은 신체 내부에 많은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계속 자라게 놔두면 몸 안에 있는 심장사상충이 결국 심장과 폐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심장사상충을 치료하기 위해 몇 가지 약을 줄 수 있는데
불행히도, 심장사상충 약이 강아지를 토하게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심장사상충 약 복용한 후 토하는 이유와 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찾아보았습니다.
1. 고용량의 어버멕틴 (Ivermectin)
일반적으로 개에게 제공되는 심장사상충 알약에는 이버멕틴(Ivermectin)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강아지는 이버멕틴을 몸에 흡수하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약을 복용한 후에는 완전히 괜찮아집니다.
그러나 복용량이 강아지에게 너무 과했을 경우 섭취 후 구토를 보일 수 있습니다.
- 수의사 지침대로 복용량,횟수 제대로 지켜서 제공
*.이버멕틴은 기생충을 사멸시키는 구충제
2.유전적 민감성
강아지 심장사상충약을 복용한 후 구토는 유전적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유전자에 영향을 미치는 돌연변이는 일부 강아지에게 이버멕틴 및 기타 유형의 약물에 더 민감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버멕틴에 민감한 것으로 의심되면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3.드물지만 부작용
적절한 복용량 제공 과 유전적으로 민감하지 않더라도 심장사상충 약은 여전히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구토 증상은 이버멕틴 복용의 드문 부작용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아지 심장사상충 약 먹고 구토 병원가야 하나?
강아지가 토하는 것은 거의 나쁜 일이지만 심장사상충약을 먹고 토했다면 보자마자 수의사에게 달려가야 하나요?
이와 같은 문제를 경험했다면 수의사와 상담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좋은 생각이지만 항상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강아지가 이버멕틴 독성으로 인해 곤란을 겪는 증상으로는
- 식욕 상실
- 혼수
- 호흡 곤란
- 발작
위의 증상을 동반한다면 바로 동물 병원에 가야 합니다.
위에 언급한 독성 증상이 보이지 않는다면 우선 긴장을 풀고 강아지가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러나 구토가 이틀 이상 지속 된다면 병원에 가야 합니다.
강아지 토하는 이유 그리고 동물병원 가봐야 할 구토 종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