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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우다다 뛰어다니는 이유 3가지와 안전성 관련

강아지 우다다 행동 갑자기!

갑자기 강아지 우다다 뛰어 다니는 모습은 노견인 시기인 요즘에도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 갑자기 실내에서 우다다 거리는 녀석을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목격되는 건 아니어서 걱정하지 않았지만 노견 에게 관절 무리가 오는 건 아닌지 해서

말려 보려 하지만 그 순간 만큼은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듯 우다다닥 하기 바쁩니다.

강아지 우다다 거림을 말려야하는건 아닌지 괜찮은 행동인지 궁금해졌습니다.

강아지가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우다다 거림을 강아지의 짧은 에너지 폭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용어롷는 FRAP 입니다.

이러한 갑작스러운 에너지 폭발은 노는 시간과 다릅니다.

빠르게 앞뒤로 쏜살같이 달려가는 경향이 있는 강아지 또는 견주에게나 다른 동물이 재미를 느끼도록 하려고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우다다 이유 3가지

강아지는 다양한 이유로 우다다 뛰어다닐 수 있습니다.

우리에겐 우다다 거린다고 하며, 외국에서는 (zoomies)로 불리는 이 행동은 새끼 강아지부터 어린 성견때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견 에게도 보일 수 있는 행동입니다.

모든 연령대 강아지에게 쏟아내지 못한 에너지를 풀어주는 좋은 행동입니다.

  1. 발산하지 못한 에너지가 쌓였을 때
  2. 때때로 강아지가 혼란스러울 때
  3.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강아지가 소파에 앉아서 잠만 자는 걸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면 강아지는 자주 움직이고

에너지를 분출하고 싶어하는 자연스러운 행동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자유로움 없이 활동에 제약이 많거나 좁은 공간에서 하루 종일 생활해야 하는 강아지는 여기저기 더 뛰어다닐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우다다 거리는 행동은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방법 이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강아지가 목욕을 마친 후 뛰어 다니는 이유 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 우다다 행동 이유
강아지 우다다 행동 이유

강아지 산책 후 우다다 이유는?

강아지가 산책 후 격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도 정상입니다. 

강아지는 탁월한 후각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을 킁킁거리면서 엄청난 양의 자극을 받아들입니다.

산책하면서 많은 에너지를 소비했지만 산책 하면서 본 모든 것에서 너무 많은 흥분을 느꼈고  그로인해 에너지 발산을 다시 하고 싶은 욕구로 우다다 달릴 수 있습니다.

또는 자주 강아지가 산책 후 우다다 행동을 보인다면 충분한 에너지 발산이 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합니다.

산책 시간이 너무 짧은건 아닌지 체크 해봐야 합니다.

15분 또는 20분의 산책을 준다면 본질적으로 강아지가 집으로 돌아와서는 우다다 행동을 보일 수있습니다.

강아지 우다다 안전할까

온 집을 헤집고 다닐 기세로 뛰어 다니거나 미친듯한 움직임을 보이는 행동은 강아지가

행복한 행동을 하는 한 정상적이며 보통 1 분 동안 지속되는 행동은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실내 외 에 아래 주의 사항들이 있다면 달라집니다.

  • 섬세하고 깨지기 쉬운 물체가 있는 경우
  • 뜨겁거나 날카로운 물체가 있는 경우
  • 미끄러운 장소

목욕 후와 같이 우다다 행동을 보일 때 강아지 주변에 위험한 것이 있는지 확인 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는 실외라면 완전한 울타리가 있어야 합니다.

강아지 우다다 주의 사항

중요한 손님이 방문하는 때,

안전한 울타리도 없는 밖에서 갑자기 우다다 뛰어다닐 때 에는 재빨리 강아지를 붙잡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강아지를 멈추게 한 후에는 쫓지 않는 것입니다.

이 행동은 강아지가 놀이로 잘못 이해 할 가능성이 있어,

반복적인 우다다 거리는 행동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너무 자주 우다다 거리며 행동하는 강아지는 더 큰 문제의 징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일반적인 우다다 뛰어다니는 행동과 과도한 꼬리 쫓기 또는 쉐도우 추적과 같은 강박적인 행동을 구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고 말합니다.

결론

강아지가 갑자기 우다다 뛰어다니는 행동은 강아지가 갖고있는 에너지를 분출하기 위한 방법중 하나 입니다.

정기적인 산책 또는 운동이 이 행동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강아지의 건강에 해롭지 않으니 중요한 때가 아니라면 말릴 필요는 없습니다.

뛰면서 부상 당할 수 있는 실내의 물건들을 정돈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