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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임신 기간과 알 수 있는 임신 증상 7가지

우리집 강아지 임신

한번쯤은 우리 집 강아지가 소녀견에서 어미견이 되면 어떤 모습일까 ? 하곤 상상한적이 있습니다.

늘 애기같은 녀석이 어미견이 되서 모성애를 가득 가진 어미견이 되는 모습이 그려지지 않기도 했지만 사실 새끼 낳고
좋은 가족을 찾아줄 자신도 없어서 새끼를 갖는 건 그냥 상상으로만 끝냈습니다.

강아지 임신기간 증상7가지
강아지 임신기간 증상7가지

그래서 겪어본적은 없지만 그래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 찾아본 강아지 임신에 관한 모든 것을 한번 정리 해보려고 합니다.

  • 강아지는 임신을 하게되면 보통 63일 (약 2달)을 임신 기간으로 측정

언제 교미가 되었는지 모를 수도 있지만, 계획하여 교미가 된 경우라면 교미가 진행된 날짜를 메모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 임신 증상 7가지

우선 강아지가 임신한 초기에는 알기가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오히려 호르몬의 급작스러운 변화로 식욕이 오히려 없거나 구토를 보이기도 합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임신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1. 식욕증가
  2. 새끼를 낳을 곳을 준비하는 행동
  3. 살이 찜
  4. 강아지 젖이 크게 변함
  5. 배가 나옴
  6. 쉽게 피로해 보임
  7. 예민해짐

강아지 임신 했을 때 식단은?

강아지 임신 한것을 알았고 그 기간이 약 한달정도 지났다면 , 평소먹던 것보단 고칼로리 식단이 제공되야 합니다.

임신한 강아지를 위한 사료를 구비해서 제공하는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임신 중일 때는 뱃속에 있는 새끼들에게 제대로된 영양분이 보충되는것부터,
출산 후 수유를 하면서도 어미강아지는 소비열량이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임신으로 인해 위장이 줄어든 상태이므로 식사 횟수는 늘리고 제공하는 양은 줄이는 제공 방식이 도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