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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종양 8가지 모두 암에 걸렸다고 생각해야하나요

강아지 종양 그 뜻은 암에 걸렸다는걸 의미하나요?

강아지 종양 의 종류와  암에 걸리게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나이든 강아지 일수록 암에 걸린 확률이 높은것인지  노령견의 사망원인중 두번째가  암이라고 합니다.

강아지가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는것 외에도 강아지 종양의 증상을 관찰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피부에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비정상적으로 커졌다는것을 반려견 가족들이 확인할 필요가있습니다. 

종양의 크기가 작을수록 치료하기가 쉽기때문에 암인지 판단여부를 떠나서 강아지 몸을 자주 체주해주고 평상시와 다른게 발견되면 최대한 빨리 수의사에게 상담을 받으러 가야합니다.

강아지 종양 이 모두 암을 의미하는것은 아니지만 종양이 발견되었다면 수의사에게 진단을 받아야합니다. 

암인지 아닌지 확인하는것은 물론이고 , 강아지 종양은 집에서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 아닙니다. 

종양을 발견후 수의사에게 진단 받기를 종양이 암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하는것은 정말 다행인 소식입니다.

수의사가 암이 될 확률이 적다고 말하면서도 주의를 해야할 부분을 알려주기도합니다.

종양의 크기가 급변하지 않고 , 통증이 동반하지 않으며 대부분 종양은 겨드랑이 근처에 있기때문에 강아지가 움직일때 불편해 하지않는지 확인해야합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정기적인 검진은 계속 받는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강아지가 암에 걸린것이라면 치료비는 적을수도 많을수도있습니다.

치료비의 부담을 덜기위해 펫보험을 미리 가입하거나 사전에 미리 조금씩 강아지 아플때를 위한 적금을 따로 들어두는것도 괜찮은 방법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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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종양
강아지 종양

#1.지방종

양성 지방종양은 매우 흔한 종양으로 알려져있으며 보통 강아지의 피부 아래쪽으로 발생하여 만져짐이 부드러운 덩어리처럼 느껴질수있습니다. 

다양한 크기를 보일수있으며 다행히도 지방종의 경우는 심각한 문제는 아닙니다.

강아지의 정상적인 움직임에 방해가 될경우 제거를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2.비만세포종

비만세포종 진단시 때론 수술만 진행하거나 또 다른 경우엔 약물치료를 권장할수있습니다. 특이한 성장 패턴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피부내에서 자라는 종양의 작은 크기보다 둘러싼 더 큰 부위를 함께 제거해야 할수도있습니다.

강아지 종양 중 가장 흔한 종류의 피부종양 이라고도 합니다. 빨리 자라며 종양부위가 매우 빨갛고 많이 가려울수있습니다.

복서, 퍼그 , 프렌치 불독등의 견종이 더 자주 비만세포종에 걸린다고 합니다.

#3.조직구종

면역체계를 통해 발전할수있으며 불독 ,스코티시 테리어 , 그레이 하운드 , 복서 , 보스턴 테리어등의 3살 이하의 강아지에게서 발병할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다행히 이 종양은 보통 양성으로 몸의 다른부분으로 전이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대부분 제거하는 수술을 하고있습니다.

#4.림프종

림프종은 강아지에게서 볼수있는 가장 흔한 종류의 종양으로 사람보다 림프종이 생길 확률이 2배이상 더 높습니다. 

어느 연령대에서나 발견될수있으며 증상은 발병위치에 따라 달라집니다.

림프절의 붓기가 턱밑 , 어깨 앞쪽 , 그리고 무릎 뒤에가 가장 잘 보일수있습니다.

식욕저하 , 무기력 , 구토 , 설사 ,복통 ,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일수있습니다.
림프종으로 인한 증상을 치료하지않고 방치할경우엔 생존율이 낮아지게됩니다.

#5.혈관육종

혈관육종은 혈관을 이루는 세포에서 생기는 종양입니다.

견종 상관없이 노령이 될수록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종양으로 알려져있으며 증세발전속도가 느리고 강아지에게 통증이 별로 느껴지지않는 종양입니다.
(세펴드 와 골든 리트리버 에게 좀더 자주 발생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혈관의 공급이 많은 비장에서 자주 발견되고있으며 , 증상이 악화되면 창백한 잇몸 과 강아지의 호흡이 힘들어 움직이는데 힘든 증상을 보입니다.

혈관육종은 많이 진행된 후에야 증상들이 나타나는걸로 알려져 이미 혈관육종을 진단받았을때는 치료법이 다양하지 않으며 보통 수술후에도  오래 살지 못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수술과 약물치료로 보통 3~7개월 정도의 삶을 더 살고있다고 보고된다고 합니다.

#6.흑색종양

흑색종양은 강아지의 몸 어디에서든 찾을수있는 어두운 피부세포로 만들어진 종양입니다.

견종 상관없이 걸리수있지만 스코티쉬 테리어 나 도베르만 핀셔 같은 검은 피부나 털을 가진 강아지에게 더 자주 발견됩니다.

흑색종양은 다양한 곳으로 전이될수있으며 어느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따라서 치료법이 달라지며 생존율또한 크게 달라질수 있습니다.

#7.유두종

강아지 의 사마귀로 보통 입술 , 입 , 혀 주위에 날수있습니다. 연령대에 상관없이 발생할수있는 종양입니다.

양성종양으로 감염된 강아지의 침대나 장난감같은 물체 와 직접 접촉하게되면 전염이 될수있는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될수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함께 여러 마리의 강아지가 지내고있다면 유두종에 거린 강아지는 따로 격리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8.골육종

두개골이나 갈비뼈를 포함한 모든 뼈에서 발견될수있으며 이종양은 보통 큰 강아지 품종과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레이트 데인,그레이 하운드)


종양이 무조건 암에 걸린거라고 생각하기는 어렵다는 결론을 찾았지만 모든 종양은 악화되지않도록 초기에 발견되어야 한다는 제일 중요한점을 알았습니다.

매일은 어렵더라도 매주 한번은 강아지에게 마사지를 해주는 시간을 갖으면서 강아지 몸의 변화를 빨리 알아챌수만있다면 아주 나쁜 소식을 수의사로부터 듣지않아도 될수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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