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평균 수면시간 건강한 시간과 병원가봐야할 때

강아지 수면시간 하루 평균 얼마나 잘까요

사람은 보통 낮에 깨어있고 밤에 수면시간으로 사용하는 루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는 정해진 규칙없이 사람보다 더 많은 시간을 잠으로 보내는것같습니다.

아무도없는 날이면 하루종일 집에서 잠을 자고있는걸 집에 설치해둔 반려견캠으로 확인할수있었고 또 밤에도 함께 방에서 잠을 자기때문에 너무 많이 자는건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강아지 평균 수면 시간 대체 얼마나 자는게 적당한건지 건강 이상신호는 아닌지 알아봐야 겠습니다.

성견기준으로 대부분 평균 수면 시간은 하루에 12~14시간을 잡니다.

그리고 새끼 강아지의 경우는 하루 18시간 이상을 잡니다.

또한 ,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 경우 강아지는 18-20 시간을 수면시간으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강아지가 위에 적힌 강아지 평균 수면시간 보다 더 많거나 적다고 무조건 긴장하고 건강상태를 체크해야 하는건 아닙니다.

“수면시간은 환경, 품종, 성별, 동물의 나이와 같은 많은 요소에 달려 있습니다.”
Pierre S. Bichsel 박사

그중 강아지 평균 수면시간 이상으로 잠을 많이 자는걸로 유명한 견종이 있습니다.

뉴 펀들 랜드, 마스티프, 세인트 버나드 같은 큰 체구를 가진 견종들이 더 많은 수면을 취하기도 합니다.

사실, 강아지는 사람보다 더 긴 수면시간을 갖게되는데 강아지는 우리처럼 깊은 수면을 취하지 못합니다.

강아지 평균 수면 시간 보다 더 걱정 해야 할 것은 강아지의 수면 습관이 갑자기 바뀌면 걱정 해야 합니다.

이러한 수면 패턴 변경은 다음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품질의 음식이 에너지에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강아지가 충분한 기력을 낼수 없게 만듭니다.

또는, 일부 강아지용 식품에는 소화하기 힘든 성분이 들어있어 음식을 소화하는데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도록 만들기도 합니다.

노견이 되기 시작하면 더 많은 수면을 취하고 ,밤에 일어나서 평소보다 더 많이 움직이는 패턴 변화를 보입니다.

심장 질환 또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식단변화와 노화를 겪을때가 아닌데 수면패턴이 갑자기 바뀌었다면 수의사에게 강아지를 진찰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