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풀밭(잔디) 뒹구는 이유 4가지

강아지 잔디 구르는 이유가 궁금해

모든 강아지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종종 풀밭만 보면 말리지 않는다면 하루종일 잔디위를 구르고 있는 모습을 볼 수있는 강아지를 만나적이 있습니다.

위 정도는 아니지만 산책을 나가면 풀밭에서 구르기를 하는 강아지 모습을 보는 일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산책후 집에 돌아와서 목욕을 시킬 일에 걱정이 되긴하지만 정말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말리기보단 귀여워서 웃음이 나는 잔디 구르기 대에 왜 하는걸까요?

강아지가 잔디를 뒹구는 이유에 대해 알려면 우선 강아지의 냄새 맡는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기억하는것이 좋습니다.

우리는 단순한 풀냄새만 맡을수 있다면 강아지는 풀냄새 뿐만 아니라 다양한 냄새를 더 맡을 수 있습니다.

잔디는 다양한 냄새로 가득 합니다. 강아지가 풀밭을 뒹구는 것은 그 냄새를 자신의 털에 문지르는 방법으로 자신의 고유의 냄새를 숨기고 먹이를 사냥하기 쉽게 위장하려는 선조들의 본능이 내려온 것입니다.

강아지가 새로운 장난감이나 자신의 새로운 침대에 하듯이 자신의 냄새를 묻히기 위해 잔디 위를 구르곤 합니다.

잔디위를 구르며 그 구역이 자신의 것으로 표시하거나 , 또는 자신이 그곳에 있었다느것을 알려줍니다.

강아지가 풀밭위를 구르면서 정말 즐거워 하거나 행복해 보였다면 잔디위를 뒹구는것이 기분을 좋게 한다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강아지가 알레르기를 겪는 일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강아지가 풀밭에서 구른다면 가려움으로 인해 긁으려는 행동으로 할 수있습니다. 강박적으로 뒹군다면 가까운 동물병원에 방문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대부분의 경우엔 강아지가 풀밭을 뒹구는것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뒹굴기 행동으로 문제가 발생한다면 못하도록 막아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우리도 손에 닿지 않는 부분이 가렵다면 등 긁게 등을 이용하여 긁는 것처럼 강아지도 이 간지러움을 완하하기 위해 몸을 자꾸 구를 수 있습니다.

풀밭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여기저기 몸을 긁기 위해 구른다면 몸을 잘 체크하거나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