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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항문낭 냄새 문제 원인과 예방법 4가지

  • 4 min read

강아지 항문낭 냄새 악취가 느껴지나요?

강아지한테 다양한 냄새를 맡을수 있지만 그중에서 항문낭 특유의 비릿한 냄새는 평소에 맡을수 있는 냄새는 아닙니다.

강아지 항문낭 냄새 를 대부분 생선젓갈 냄새가 난다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대부분은 대변을 보면서 함께 자연스럽게 배출되어 진다고 합니다.

때로는 강아지가 두려움을 느끼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악취가 나는 항문낭의 액체를 배출하여 이 냄새를 맡게 되기도 합니다.

강아지 항문낭은 문제일까.

모든 강아지들은 항문쪽 양쪽에 항문낭이라는 작은 주머니를 가지고 있으며 일상생활에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실제로 강아지는 항문낭을 사용하여 다른 강아지를 만나 인사를 나눌때 꼬리를 올려 항문낭에서 나오는 자신의 개인적인 향기를 소개하는 과정을 보입니다. 

그래서 강아지는 항상 다른 강아지의 엉덩이 부분 냄새 맡기에 관심을 보이는 건데요  이 작은 항문 분비물은 강아지에 대한 중요한 정보로 가득 차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 마킹 영역에 남기기 위해 매우 강한 향을 내기 위함
  • 몸이 독소와 필요하지 않은 물질을 제거하도록 돕습니다.

정상 및 문제인 항문낭을 인식하는 방법 

어떤 사람들은 항문낭의 비린내 냄새를 맡을 때 마다 걱정하지만 건강한 강아지 항문낭 냄새 를 한동안 표현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정상입니다.

하지만 아래에 적힌 의심 증상들이 동반 되어진다면 항문낭의 문제가 있음을 고민해 보아야 합니다.

강아지 항문낭 냄새
강아지 비린내 특히 생선비린내 원인 4가지

강아지 항문낭 냄새 문제 의심

항문낭에 문제가 될 때는 따로있습니다. 항문낭으로 문제 증상을 보이는 강아지들은 대부분 엉덩이를 바닥에 끄는 모습을 보입니다.

항문낭 문제를 모를때 강아지가 귀엽게 느껴질수도있고 때로는 스스로 엉덩이를 깔끔하게 하려고 한다고 오해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음 모습은 강아지의 항문낭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 항문 염증
  • 강아지의 엉덩이 끌기
  •  강아지가 엉덩이를 핥음
  •  강아지의 묽은 변
  • 불편하게 앉아있음
  • 자신의 꼬리 쫓기
  • 항문부분이 붉고 부어 오름
  • 강아지 항문낭 냄새 (나쁜 냄새)

이 징후 중 일부를 발견하면 수의사에게 가야 합니다. 

강아지 항문낭 냄새

강아지 항문낭 문제 원인 가능성

#1.감염

강아지 항문낭 문제는 박테리아에 감염되어 항문 부분의 자극,부기 및 냄새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박테리아 감염은 농양으로 발전하기도 하고 매우 고통스러워 하며 부위는 변색되거나 부어오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료를 받지 않으면 농양이 항문낭 자체를 파열시킬 수 있습니다. 항문낭 감염이있는 강아지는 앉기가 어려울 수도 있고 붉은 분비물을 함께 배출 하기도 합니다.

 이 상태를 치료하기 위해서 박테리아를 없애는 항생제 처방을 받기도 합니다.

#2.항문 종양

항문 종양은 강아지가 항문낭 표출을 자유롭게 하기 어렵게 만들수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종양이 있는 항문낭은 증상이 표출되지 않기도 합니다.

#3. 그외 가능성

그외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는데 강아지가 배변을 할 때 강아지의 항문낭을 배출하기에 충분하지 않은 묽은 변을 계속 보거나 또는 과체중인 강아지는 항문낭 문제를 받을 위험이 증가합니다.

• 다이어트 – 특히 가공 식품, 보존 식품 및 인위적으로 맛을 낸 식품

• 몸에 독소가 축적 되어 독소수치 증가

• 일반적인 독성과 관련된 간 불균형 또는 질병

• 값싼 재료의 간식 섭취

• 척추 및 근육 손상

강아지 항문낭 냄새 문제 예방 노력 4가지

항문낭 문제를 항상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할 수 있는 일이 몇 가지 있습니다.

  • 적당한 양의 섬유질 섭취로 강아지에게 적절한 식이요법.
  • 강아지의 변상태가 정상적인지 체크
  • 강아지의 규칙적인 운동과 적정 체중을 유지 해야합니다.
  • 신선하고 깨끗한 물을 충분하게 제공

운 좋게도 항문낭 문제는 비교적 쉽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강아지 항문낭 냄새 비린내가 없어집니다. 

항문낭은 자주 사람이 짜내야 할까요?

이상적으로는 강아지의 항문낭 분비선 스스로 일을 하고 자연스럽게 비울 수있게해야합니다. 

그러나 6 개월마다 한 번 또는 강아지가 땅바닥에 엉덩이를 끌고 다니거나 꼬리 밑을 핥거나 항문 주위가 부어 오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마다 강아지의 항문낭을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문낭 제거 수술은 어떨까? 

항문낭의 증세가 심해지거나 만성 염증 경향이 없다면 제거 수술은 그렇게 추천하시는 분들은 없을겁니다.  

잠재적인 합병증이 있지만, 합병증의 위험보다는 수술의 성공적인 비율이 더 높은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수술이든 100% 안전한 수술은 없다는것을 유의하고 수술을 고려 해야합니다.

항문낭 문제가 있는 강아지에게 도움되는 영양소

• 간기능 정화하는 영양

• 인증된 멀티 비타민

• 미네랄, 아미노산

• 오메가 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