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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혼자 잘있는 강아지 7가지 견종

혼자 잘있는 강아지 알아보기 

사회적 동물인 강아지가 혼자 잘 지낸다는건 어려운 이야기지만
그중에서 혼자 잘놀수있는 훈련이
그나마 되는 견종이 있다고합니다. 

혼자 잘있는 강아지
혼자 잘있는 강아지 바셋하운드

바셋하운드Basset Hound

집에 돌아올때까지 태양을 피해 시원한곳에서 낮잠까지 즐기는 여유를 가진 견종이라고 하네요 

활동성이 다른녀석에 비해 낮은 견종이라 실내에서도 키울수있다고합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코를이용한 냄새추척을 좋아하지만
견주가없는 낮동안은 낮은활동성으로 잠을 자는데
시간을 보내기를 잘한다고합니다.

대신 퇴근후 견주와의 산책으로 냄새추적이 없다면
낮잠도 즐기지는 못하겠죠.

바셋하운드와 함께하면서 필요한 주의사항은
귀에 염증이 생기지않도록 귀를 꼼꼼하게 관리해주는것 과
쉽게 비만이 될수있기때문에 식단이나 운동조절로
체중관리는 필수라고 합니다. 

다리는 짧지만 덩치가 큰 녀석이지만 견주가 퇴근해서 돌아오는 저녁엔 관심을 갈구하며 안아달라고 하는 애교쟁이 라고 하네요.

치와와 Chihuahua

작은 덩치의 강아지를 원하고 직장인으로 일도해야하는데 키우고싶다면
치와와가 어쩌면 어울릴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종일 혼자있는건 할수있지만 다른 강아지와 말고 치와와 혼자만 이라는 예외가 있긴하지만요.

작은몸집을 가진이유라 자신을 보호해야하는 일이
덩치가 큰 강아지에 비해서 많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쪼끄만녀석이
더 사납다는 인식이 많습니다.

사회화 교육이 잘된 녀석이라면 안심해도 되겠지만요 .
치와와는 사회성을 길러주는 교육이 함께라면 금상첨화라고 할수있습니다. 

작은 덩치의 견종일수록 자주나타나는 구강관련 병을 예방하기위해 양치질은 매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역시나 비만이 걸리지않게 이쁘다고 간식을 너무 주지는 말아주세요.

프렌치불독 French Bulldog

혼자 낮잠자기를 즐겨하는 강아지라고 소개되는 프렌치불독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오랫동안 혼자 남겨지라고 추천하는 강아지는 없어요.

얼굴이 짧아 덥고 습한 날씨에 그냥 숨쉬는것도 힘들어하는데
달리기 힘든건 당연할겁니다.
적당히 쉬면서 지내는게 특성상 맞는다고 해야할까요

아이들과도 함께 생각을 잘해나가는 녀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짧은 얼굴 과 큰눈을 가진 특성때문에 이부분 건강체크는 필수.

프렌치불독을 가까이에서 키우는걸 본적이 없어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잘 짖지않는 성격이라 아파트에서도 키울수있는
강아지로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그레이하운드Greyhound

부드러운 소파위에서 잠드는걸 좋아하는 그레이하운드.
큰 강아지를 좋아한다면 그레이하운드를 소개할까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빠른 종으로 알려지기도해서 에너지가 넘치는건 
가끔 동영상으로 만나는 모습만봐도 느껴집니다.

여기서 소개하는 그레이하운드의 체력은 경주에서
은퇴한 녀석들이라 소파위에서 하루종일 자는것도
서글퍼하지않아한다는겁니다.

에너지를 쏟을줄 아는 견종이기때문에 아무리 소파위에서 잠자는걸
좋아하는것처럼 보여도 이녀석은 꼭 퇴근후 산책을 함께하거나

가까운 애견공원에서 목줄을 풀고 맘껏 뛰어 놀수있어야 한다는
사실은 기억해주세요.

말티즈Maltese

게으름뱅이라는 별칭도있다고하는 말티즈 를 소개합니다.
하루종일 소파위에서 잘자는 모습이 자주보여서
게으름뱅이란 별명을 가진듯하지만 알고보면
가족이 집에 오기만들 기다린다고합니다.

오래걸으면 안되는 다른 종들처럼 오래걷는것에 특성화 되어있는 견종은 아닙니다.

짧은 산책을 즐기긴하겠지만 퇴근후 저녁엔
털 손질을 위한 빗질은 해줄 각오는 되어있어야합니다. 

그것마져 시간 할애가 어렵다면 애견 미용실에서 털 관리를 맡겨야하지만
모든 강아지가 낯선이의 손에서 낯선 물건에 털 관리 받는걸
익숙해하는건 쉽지않다는건 알아두세요. 

고양이와 함께 지내도 잘 지낼 견종이 말티즈라고 하니
의외의 사실을 알았습니다.

샤페이 Shar Pei

바셋하운드와 비슷하게 활동성이 낮은 특성이 있습니다. 

중국의 강아지로 유명하며 주변에서 보기 쉽지않은 견종이기도하죠
보통 사람들의 사냥과 싸움에도 타고났다고 하는데 
그때만 에너지를 쏟으려고 비축 하는건지
평상시엔 활동적이지는 않다고 합니다. 

덩치에 두려울수도 있지만 의외로 사교성 이 좋다고 합니다.

휘펫 Whippet

그레이하운드와 비슷한 생김새를 가진 휘펫입니다.

이녀석또한 하루종일 잠을 자는걸 좋아하고 깨끗한걸 선호하는 조용한 강아지 라고 알려져있네요.

그레이하운드와 마찬가지로 푹신한소파 위에서 자는걸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활동성이 낮은건 아닙니다.
외부침입자를 쫓아낼수있을정도로 혈기왕성한 성격이며 
매일저녁엔 운동으로 이녀석의 에너지를 소진시킬 필요가있습니다. 


나름 혼자서 낮시간을 잘 보낼수있는 견종을 알아보았지만 ,
모든 견종은 사회적인 동물임을 잊지말아주세요 ,

퇴근후 얼마나 피곤하지는 모든 직장인이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하지만!
모든 강아지들은 산책을 필요로 하죠 어쩌면 여유롭게 인도를 걸어다니는걸로
충분하지않고 애견공원에서 목줄을 풀고 뛰어다녀야 하는 녀석도있고
탐색을좋아해서 여기저기 냄새맡고
들쑤시고 다녀야 하는 성격의 강아지도 분명있습니다.

외모에 빠져서 이녀석들이 가진 특성을 이해하지않고
덜컥 함께하는일은 없길바랍니다.

무조건 태어난지 얼마 안된 새끼를 데려오겠다는 생각도 하지말아주세요.

새끼때는 더많은 손길과 함께있어줘야하는 시간이 길기때문에 싱글직장인에게는 처음만 귀엽지 서로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이 될수있습니다. 

저번글에서도 언급하였지만 .

나도 모르게 강아지 공장을 지원하게 되는 어디서 온지도 모르는
펫샵 에서의 카드로 덜컥 긁어서 구입해오는 형태의 소비는 말리고싶습니다.

되도록 충분한 어미의 젖을 먹었고 주변형제자매들과 사회성을 배운 가정견인지 확인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태어나서 최대한 어미개의 육아를 통해 행동룰을 충분히 배울수있고,
다른 형제자매들과  뛰어놀며 사회성을 습득한 새끼를 만들수있는 환경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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