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다리 사이 자는 이유 5가지
강아지가 자는 모습은 생각 이상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잡니다.
특히 어느 순간 깨어보면 내 다리 사이에서 웅크리고 자거나, 만세를 부르며 배를 보이고 자기도 합니다.
자는데 이유가 있나 싶으면서도 좀 더 특이한 이유가 있는건 아닐까 궁금해졌습니다.
1.보호하거나 받거나
견주가 혼자만 자는 경우가 아닌경우 , 주변에 혹시 다른 사람이 있다면 더 다리에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보호를 위해 많은 강아지들이 견주 다리 사이에 있는 것 선호
오히려 위에 이유와 반대로 강아지도 보호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자는 동안 안심이 되는 공간에서 잠을 자길 원하며
안정감을 주는 견주 다리 사이에서 잠을 자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되기 때문 입니다.
![다리사이에서 자꾸만 자는 강아지 5가지 이유 8 다리사이에서 자꾸만 자는 강아지 5가지 이유](https://petrico.site/wp-content/uploads/2022/06/20220620_161717-768x432.jpg)
2.그냥 편해서
뭐 대단한 이유가 아니네 라고 생각 할수 있지만 강아지는 신뢰하는 사람과 닿고 있는 것 만으로도 많은 이점을 받습니다.
- 평온함
- 스트레스 저하
- 동굴을 찾는 욕구 충족
3.두려움,불안
평소와 다르게 다리사이에서 잠을 자는 경우 주변 환경의 변화로 인해 행동 할 수있습니다.
천둥 번개 치는 상황 등 시끄러운 소음이 발생 하면 두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심을 위해 기꺼이 다리 사이를 허용 하는 것이 좋습니다.
4.사랑과 신뢰 표현
강아지는 신뢰,사랑하는 사람 곁에서만 다리 사이에서 잠을 잡니다.
즉 여러 가족이 함께 생활하지만 유독 나의 다리 사이에서 잠을 청한다면, 강아지에게 선택받은 영광을 누려야 합니다.
5.굴 속에서 자는 것 좋아
굴 속에서 생활하듯 이런 본능을 가진 특정 견종이 있습니다.
테리어 이름이 들어간 경우 그렇습니다.
굴을 파기 좋아하며 , 이불속은 자신만의 굴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특히 사람의 다리 사이 공간은 최적의 수면 장소가 됩니다.
강아지 다리 사이 자는 것 말려야 하나?
강아지와 함께 자는 것에 대한 장단점 여부가 있습니다.
이 고민을 위해 우리는 서로의 수면 질이 어떤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 수면 장애가 있는 경우
- 오히려 더 꿀 잠을 자는 경우
- 강아지 안전 여부
강아지가 다리 사이에서 잠을 자지 않는 것이 더 낫다고 결론을 지었다면 ,
강아지에게 새롭게 잠잘 공간을 제공하고 잠자는 위치임을 알려주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 눕기 명령
- 칭찬
- 간식 보상
- 긍정 강화 훈련
- 처벌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