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다리 사이 자는 이유 5가지
강아지가 자는 모습은 생각 이상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잡니다.
특히 어느 순간 깨어보면 내 다리 사이에서 웅크리고 자거나, 만세를 부르며 배를 보이고 자기도 합니다.
자는데 이유가 있나 싶으면서도 좀 더 특이한 이유가 있는건 아닐까 궁금해졌습니다.
1.보호하거나 받거나
견주가 혼자만 자는 경우가 아닌경우 , 주변에 혹시 다른 사람이 있다면 더 다리에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보호를 위해 많은 강아지들이 견주 다리 사이에 있는 것 선호
오히려 위에 이유와 반대로 강아지도 보호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자는 동안 안심이 되는 공간에서 잠을 자길 원하며
안정감을 주는 견주 다리 사이에서 잠을 자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되기 때문 입니다.
2.그냥 편해서
뭐 대단한 이유가 아니네 라고 생각 할수 있지만 강아지는 신뢰하는 사람과 닿고 있는 것 만으로도 많은 이점을 받습니다.
- 평온함
- 스트레스 저하
- 동굴을 찾는 욕구 충족
3.두려움,불안
평소와 다르게 다리사이에서 잠을 자는 경우 주변 환경의 변화로 인해 행동 할 수있습니다.
천둥 번개 치는 상황 등 시끄러운 소음이 발생 하면 두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심을 위해 기꺼이 다리 사이를 허용 하는 것이 좋습니다.
4.사랑과 신뢰 표현
강아지는 신뢰,사랑하는 사람 곁에서만 다리 사이에서 잠을 잡니다.
즉 여러 가족이 함께 생활하지만 유독 나의 다리 사이에서 잠을 청한다면, 강아지에게 선택받은 영광을 누려야 합니다.
5.굴 속에서 자는 것 좋아
굴 속에서 생활하듯 이런 본능을 가진 특정 견종이 있습니다.
테리어 이름이 들어간 경우 그렇습니다.
굴을 파기 좋아하며 , 이불속은 자신만의 굴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특히 사람의 다리 사이 공간은 최적의 수면 장소가 됩니다.
강아지 다리 사이 자는 것 말려야 하나?
강아지와 함께 자는 것에 대한 장단점 여부가 있습니다.
이 고민을 위해 우리는 서로의 수면 질이 어떤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 수면 장애가 있는 경우
- 오히려 더 꿀 잠을 자는 경우
- 강아지 안전 여부
강아지가 다리 사이에서 잠을 자지 않는 것이 더 낫다고 결론을 지었다면 ,
강아지에게 새롭게 잠잘 공간을 제공하고 잠자는 위치임을 알려주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 눕기 명령
- 칭찬
- 간식 보상
- 긍정 강화 훈련
- 처벌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