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강아지 목욕 시기
강아지는 사람처럼 매일 목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건강하게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일부 사람들은 강아지를 목욕 시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면 놀랄 수있습니다.
다만 강아지의 몸에 이물질이나 오염물질로 인해 건강을 해칠 수 있을 때는 목욕이 더 필요 하기도 합니다.
첫 목욕 언제부터 가능할까?
사실 새끼 강아지가 첫 목욕을 하는 것에 특정한 날짜가 있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새끼 강아지는 생후 약 3개월 까지는 목욕을 할 필요가 없으며 대부분의 강아지 전용 샴푸는 3개월 이상 된 강아지를 대상으로 합니다.
그러나 오염으로 인해 목욕이 어쩔 수없이 필요하다면 피부가 아직 너무 약하기 때문에 강아지 샴푸를 제외하고 물로만 이라도 목욕을 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약간의 오염물질이 묻은 작은 흔적은 젖은 스펀지로 간단히 닦아 내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주기적 목욕 단점
정기적으로 강아지를 목욕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기적으로 목욕을 시키는 것엔 단점이 있습니다.
- 강아지 전용 샴푸조차도 강아지의 피부와 모피의 자연스런 균형을 어느 정도 방해 할 수 있음
강아지의 피부와 모질의 성숙함에 따라 자연 방수 기능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피부에는 산성도에 맞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작용을 하는 기관이 있는데 주기적인 샴푸칠은 피부건강 균형이 바뀔수있고,
이로인해 강아지 피부 문제와 감염에대한 면역력이 낮아 질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자연방수 능력을 가진 털
생후 6 개월에서 12 개월 사이에 대부분의 새끼 강아지는 성견의 털로 자라게 되는데, 많은 성견의 털이 가진 특징 중 하나는 자연적 방수 능력 입니다.
이 방수기능은 피부 오일에 의해 만들어지고, 수영하거나 비가 내릴 때 강아지의 체온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잦은 샴푸 목욕은 강아지의 자연적 피부 오일을 떼어내기 쉽습니다.
강아지 주기적 목욕 필요성
위에 언급한 주기적인 목욕의 단점이 있지만 강아지가 목욕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이유로는 사람과 함께 살기위해서 그리고 한 공간에서 있기위해 주기적인 목욕은 필요합니다.
노견이 되면 예전보다 더 많은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목욕에 익숙해진 강아지는 노견 때에도 주기적 목욕에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됩니다.
즉, 모든 강아지는 새끼 시절부터 행복한 목욕시간을 갖고 익숙해지는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목욕 주의 사항 5가지
1. 한달에 한번 정도 목욕이 적당한 횟수
그러나 매일 강아지 목욕은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 부드러운 강아지 샴푸로 한 달에 한 번이면 충분합니다.
아주 진흙 투성이가 되거나 바닷물에서 수영을 한 후에는 강아지를 자주 목욕하거나 헹굴 수 있습니다.
2. 생후 8주 미만 체온조절 능력 부족
강아지가 7-8 주 미만인 경우, 아직 첫 목욕은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새끼 강아지는 아직 자기 체온을 스스로 조절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빨리 청결하게 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 따뜻한 천으로 강아지에게 묻은 오염물을 닦아내도록 합니다.
3. 계절 과 강아지 특성 알아두기
새끼 강아지가 8 주 이상인 경우라고 첫 목욕을 권장하는 것은 아닙니다.보통 태어난지 3개월 이상 권장
얼마나 자주 목욕 시키는 가는 몇 가지 요인에 달려 있습니다.
- 겨울 또는 여름 계절 특성
- 야외 또는 실내 주 생활환경
- 강아지의 털 길이 , 털의 특성
4. 헹굼의 90% 중요성
아무리 안전한 강아지 샴푸라고 해도 모든 강아지의 목욕은 좋은 샴푸보다는 과할정도의 남은 샴푸가 없도록 꼼꼼하게 헹구는 것 입니다.
남은 샴푸는 강아지의 피부를 건조하고, 벗겨지고, 가렵게 만듭니다.
귀나 눈에 물이 들어 가지 않도록 해주세요.
5. 사람 용 샴푸는 절대 금물
강아지에게 사람이쓰는 샴푸를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베이비샴푸라고 해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강아지의 피부는 사람의 피부보다 산성이 적어 도움이 되지 않으며 피부 건강을 더 해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