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먹겠다는 강아지 줘도 괜찮나요?

강아지 오이 먹겠다면 줘도 될까

내가 먹는건 뭐든 다 맛있어 보이는건지 다먹을 눈빛으로 빤히보는 녀석에게 다이어트하겠다고 먹는 이 오이마져 먹겠다면 줘야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입맛 까탈스럽지않아 잘 먹어줘도 고맙지만 사람에게 좋은 음식이 과연 강아지에게도 좋은건 아니라고 알고있으니 모든 음식을 덥썩 주기가 두려운건 어쩔수 없겠습니다.

다양한 과일과 채소들중에 우리 강아지에게 안전한 음식을 주고싶은마음은 누구든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오이를 줘야하나 말아야하나 궁금해진거겠죠

오이는 여러 곳에서 강아지가 먹기에 안전하다고 말하고있습니다.

저칼로리 와 적은 나트륨 그리고 무지방에 가까운 간식이 될수있습니다.

하지만 무엇이든 과식은 금물입니다.
오이를 처음먹어본 강아지에게는 소화를 처음 시키는 일이라 배탈이 날수도있으니 먹고싶다고 해도 소량을 줘보고 위장에 탈이 없는지 확인을 하고 줘야합니다.

과식으로인한 배탈외에 위험성은 오이자체를 통째로 주는일은 없어야합니다.처음먹는 음식을 강아지들은 대충씹고 삼키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아마도 빨리 먹고 더 견주에게 요구하기 위함 마음이 내포되어있는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질식할 위험이 있는 식품은 반드시 잘게 잘라서 제공해줘야합니다.

과식의 기준이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강아지의 체격마다 제공량이 다를테니 고정된 적정량은 없겠지만 보통 하루 식사량의 10퍼센트 미만을 추천하고있습니다.

처음먹는 음식은 언제나 소량부터 제공후 배탈이 없음을 확인해야합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오이가 좋은건 먹성이 너무 좋아 다이어트가 필요한 강아지에게 좋습니다.

또한 수분이 대부분인 오이를 섭취하는건 대신 수분을 섭취하기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또는 하이킹이나 해변가에서 강아지와 함께할때 수분공급용으로 대체하여 제공해줘도 좋습니다.

어느 식품이나 마찬가지로 주의할점은 오이를 제공할때 다른 향신료나 소금등이 첨가된 어떤 가공품의 식품으로는 먹이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대표적으로 피자를 먹을때 함께 제공되어지는 피클은 절대적으로 강아지가 못먹게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