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란다스의 개 를 기억하나요?
영국 작가인 위다 는 1871 년 앤드워프를 방문 후 ‘플란다스의 개‘를 소설로 써냈으며,
그뒤로 많은 작품들 중 우리의 기억에 남는 만화 영화로 제작 되어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플란다스의 개’ 주인공인 네로 와 파트라슈를 기억 할 것입니다.
저또한 정확한 스토리와 플란다스의 결말이 기억나지는 않지만 무척 슬펐고 어릴적 부터 강아지를 좋아했던 저에게는
너무 큰 충격적인 만화영화 였기에 다시 보기를 피했던 만화영화 이기도 했습니다.
네로 와 파트라슈 슬픈 이야기 그리고 동상
처음에 이 동화의 배경인 벨기에(앤드워프)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본에서 뒤늦게 네로와 파트라슈의 슬픈 이야기를 읽고 많은 어린이들이 울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큰 인기로 만화영화로도 제작되어지고 자동차 회사인 도요타가 네로와 파트라슈의 동상을 앤드워프 대성당 앞에 작은 동상을 기증한 후
일본 관광객들이 아직도 끊임 없이 방문 하고 있다고 합니다.
파트라슈 견종 실제로 있는걸까?
어릴적엔 강아지 종류도 모르고 별로 궁금하지는 않았지만 커가면서 어린이 몸집보다 크며 털이 풍성 하다면 왠지 저 강아지가 파트라슈 견종 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었고,
이제는 실제로 있는 견종을 모델로 써내려 간것인지 궁금했습니다.
애니메이션 버전 파트라슈 견종
일본에서 방영된 “플랜다스의 개”애니메이션 판을 보면 파트라슈는 세인트 버나드 와 흡사 하다고 생각하는 분도 많습니다.
확실히, 일본에서 방영됐던 애니메이션 판의 파트라슈의 모델은 세인트 버나드 일 가능성이 높지만 이는 일본 측의 작화변경 결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작의 파트라슈 견종
파트라슈 견종 은 다행히 찾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견종 이름을 들었을 때 아무리 읽어도 한번에 외워지지 않는 그런 견종 이었습니다.
바로 살면서 처음 들어 본 느낌이 이런 거구나 했습니다.
[부비에 데 플랑드르] 파트라슈 견종
아마 대부분 처음 들어보는 분이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벨기에와 프랑스 국경지대에서 목장견으로 사육되기 시작하여 1차 세계 대전에는 전령 전달, 부상병 수색 등의 군견으로 활약했습니다.
특징
- 두드러진 머리 털
- 뻣뻣한 턱수염
- 이중모
- 추위에 강함
- 아이들과 잘 지냄
처음 강아지를 키워보는 초보 견주 보다는 강아지 훈련과 이 견종의 특징을 잘 파악하는 경험이 쌓인 숙련된 견주가 필요합니다.
성격
- 매우 영리
- 활발함
- 조용하지만 용맹
- 매우 충직한 성격
여전히 다양한 직업견으로 대 활약 중 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기억나는 플란다스의 개 결말이 기억 안나시는 분을 위하여 아래에 결말 마지막 화 영상 유튜브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