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포닉은 웅자로부터 시작되다.
위에 언급한대로 동물농장의 스타견 웅자는 10살이 넘어가면서 피부에 이상증상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노견이 되면서 증상은 더 심각해졌고, 악성종양이 생겨 결국엔 귀 한쪽을 잘라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웅자를 괴롭혔던 피부병과 종양을 악화시킨 원인을 그냥 사용했던 강아지용 샴푸였고 , 광고와 다르게 유해성분으로 가득했던 사실을 그때는 알지 못했던 것이었습니다.
15년 견생을 유해성분이 있는지 모르고 사용했던 샴푸를 온몸으로 흡수하였다니 말 못한 웅자의 피부가 탈이 날수 밖에 없었겠습니다.
그로인해, 웅자오빠는 웅자의 피부병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저자극 브랜드 하이포닉을 탄생시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