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나를 쳐다보는 이유 6가지
강아지가 빤히 나를 쳐다보고 있는 경험을 흔하게 겪을 것입니다.
대체 무슨 이유로 나를 쳐다 보는 것인지 가능한 여러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애정표현
강아지가 견주의 눈을 바라보면서 사랑의 호르몬이라 불리는 옥시토신 수치가 상승하며 견주와의 유대감 형성이 끈끈해 집니다.
- 혀를 내밀거나 꼬리를 흔드는 것과 같은 긍정적인 바디 랭귀지 함께 보임
이런 경우라면 가장 쉬운 방법은 계속 그렇게 하도록 허용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2.무언가 얻기 원함
강아지는 지금 당신으로 부터 무언가를 얻기 원합니다.
- 간식
- 음식
- 놀이
- 산책
이런 경우라면 일상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매일 규칙적인 시간에 사료를 주고 운동을 하는 등 강아지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것을 얻는 데 익숙해지면,
하루 중 나머지 시간 동안은 홀로 잘 지낼 것 입니다.
3.안전감
강아지가 견주의 눈을 바라보면서 안전함을 느끼는 경우 빤히 쳐다보곤 합니다.
또는 강아지가 분리불안을 겪고 있을 때 이런 신호를 보이기도 합니다.
- 집을 떠나기 전
- 잠자는 시간이 다가 올 때
위의 시기에 강아지가 빤히 쳐다보는 경우가 있다면 불안감 때문 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잠들기 전에 나를 쳐다보는 이유는 아마도 분리 불안 때문에 내가 떠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4.공격성
위의 이유들과 달리 종종 공격적인 이유로 쳐다볼 수있습니다.
이런 이유라면 아래의 행동과 함께 보일 것입니다.
- 몸이 굳어 있음
- 으르렁 거리는 소리
- 특정 행동을 하는 경우
공격적이기 때문에 하는 것처럼 보인다면, 자신의 바디 랭귀지로 강아지를 위협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긍정 강화 훈련을 사용하여 공격적일 수 있는 이유를 제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5.자고 있는데 쳐다보는 이유
내가 자고 있는 동안 강아지가 나를 쳐다보고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이유는
- 배고파요
- 놀아줘요 (운동,산책,놀이)
- 견주가 일어나길 기다림
- 견주 보호
6.나를 쳐다보면서 짖는 이유
강아지가 공격적인 이유로 쳐다보는 상황이 아닌 상태라면,
대부분 나에게 어떤 요구를 더 적극적으로 표현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산책 가기 바로 직전
- 사료를 제공 하기 바로 직전
- 놀이를 하면서 신나서
이와 반대로 강아지가 나를 쳐다보면서 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보통
- 배고픔
- 지루함
- 분리불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