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발로 툭툭 치는 행동
강아지가 사람 처럼 말을 못하지만 그 대신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의사표현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 너무 귀여운 행동 중 하나인 발로 툭툭 치는 이 행동은 무슨 의미를 표현하는 걸까요?
강아지 의사 소통 발로 툭툭 치기 5가지 이유
강아지는 의사 소통을 위해 발을 사용 합니다.
- 강아지는 견주의 주의를 끄는 방법으로 인식하게 됨
1. 음식 주세요
보통 우리가 음식을 먹고 있을 때 볼 수 있습니다.
또는 자신의 배고픔을 알리기 위해 발로 툭툭 치기도 합니다.
특정 사람에게만 이런 행동을 하는 경우에는 대부분 그 사람이 유독 간식거리를 자주 주었을 경향이 높습니다.
대부분 빤히 쳐다보기 부터 시작하여 효과가 없다면 발로 표현을 하게 됩니다.
2. 애정 표현
강아지가 사랑한다는 표현 중 하나 입니다.
우리가 강아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고 있을 때 멈추면 강아지가 발로 긁거나 툭툭 치곤 합니다.
쓰다듬기를 멈추지 말아달라는 표현입니다.
그 이유는 강아지와 유대감이 형성되고 있으며 ,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오래 있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입니다.
3.지루해 , 놀아줘
강아지는 신체적,정신적 활동이 필요합니다.
지루함을 표현하거나 더 신나게 놀자고 표현을 하는 방법으로 발을 사용 하곤 합니다.
- 놀이 참여에 유인하는 방법으로 인식
- 같이 강아지와 놀아주면 볼 수 있음
- 같이 잘 놀아줄 상대에게 더 자주 보임
- 기분 좋은 권유
4.멈춰주세요
강아지는 당신이 무언가를 멈추기를 원하기 때문 입니다.
툭툭 친다긴 보다 발로 민다는게 맞을 듯 합니다.
보통 안아서 뽀뽀를 하려고 얼굴을 가까이 하면 앞발로 막거나 미는 행동을 볼 수 있습니다.
5.공감 , 정서적 표현
강아지는 가족의 감정을 공감하듯 정서적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스트레스,슬픔,우울,화남 모든 감정을 강아지는 곁에서 느낄 수있습니다.
이로인해 보일 수 있는 행동은 발로 표현 뿐만 아니라
- 평소와 다르게 더 많은 신체적 접촉 유지
- 하울링
- 깊은 한숨
- 평소와 다른 짖음 소리
- 분리불안
- 과도한 핥는 행동
사람처럼 어깨를 토닥여 줄 수없지만 강아지는 자신만의 표현으로 위로를 합니다.
또는 다른 의미로는 강아지가 배변 실수,물건 파괴 등의 실수로 혼날 경우 이런 행동을 한다면 복종,미안함을 말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강아지가 유독 한곳만 냄새를 맡는 다면?
강아지가 발로 치는 행동은 아니지만 함께 하는 가족 중 한명의 신체의 특정 부위에 강박적일 정도로 냄새를 맡는 경우가 있습니다.
- 강아지는 사람보다 십만 배 이상의 후각 능력 소유
- 사람 몸에 있는 암냄새를 맡는 경우가 보고 됨
꼭 암이 아니더라도 강아지는 다른 사람과 차별되는 변화를 후각으로 감지 했을 수있습니다.
이런 행동을 보인 경우 그 사람은 건강 검진을 미리 받아 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발로 날 치는 것 막아야 할 때
이것은 무조건 하지 못하게 해야 하는 행동은 아닙니다.
함께 하는 가족이 불편감을 느끼거나 위협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그러나 행동이 너무 과도 하게 잦거나 강도가 심해져서 발톱으로 다치는 경우라면 이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훈련이 필요 합니다.
- 발톱에 다치지 않게 주기적으로 다듬어 주기
- 발로 표현 하는 행동 대신 다른 행동을 하도록 가르쳐 주기 (하이파이브, 벨누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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