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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이불을 긁어요 잠자기 전 빙빙도는 이유

강아지가 이불을 긁어요 아픈건 아닐까

모든 강아지들은 이런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어린강아지 때부터 보이거나 노령견시절에 보일수도 있다고하는데요

이불이나 강아지 침대 주위를 돌거나, 긁고 파는 것은 강아지가 침대에 잠들기 전에하는 일상적인 일입니다. 

위의 행동은 강아지가 정신 질환을 앓고 있거나 문제행동을 보이는건 아닌지 걱정할 필요가 없을만큼 많은 강아지들이 일반적으로 보이는 행동이니 우선은 안심!

강아지가 이불을 긁어요

# 강아지가 이불을 긁어요 대체 왜?

강아지가 침대나 이불을 긁는 습관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고 합니다.

1.침대나 이불 긁기는 자연스러운 본능. 

야생시절의 강아지들은 잎이 쌓인 곳에 편안한 침구를 만드는데요 이때 침구로 쓰는곳을 긁어대면서 돌덩이, 나뭇가지등을 제거하고 보다 편안한 장소로 만들수 있었을 겁니다.

또한 둥지는 또한 외부 적으로부터 보호하는데 주변의 냄새를 조작하면 자신의 위치를 ​​감추고 취약성을 덜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극한 날씨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따뜻하고 시원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나뭇잎과 흙 아래에서 구멍을 뚫기도 했습니다. 

2.영역 표시 행동

강아지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영역을 표시합니다.

강아지의 발은 땀샘을 가지고 있어 긁을 때마다 침구류 나 다른 물건에 독특한 향기를 남기고 강아지는 자신이 만든 공간을 보고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미 자신의 것으로 느끼면 침구에 다시 돌아갈 가능성이 큽니다.

 새로운 동물 또는 사람이 집으로 이사 왔을 때 또는 집안에 다른 유형의 중대한 변화가있을 때 강아지의 침대 이불 긁기 행동이 시작되거나 강화되는 이유 일 수 있습니다.

3.학습효과 

강아지들은 다른 강아지의 행동을 모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단지 재미로 참여하기도 합니다.

4.모성 본능의 일부 

강아지가 임신중 이거나 강아지를 가질 준비가 됬다면 침대나 이불을 긁는 행동이 갑자기 증가 하기도 합니다. 따뜻하고 안전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새끼가 잘 지내기위한 둥지를 만들려고 하는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그외 이유로는 관절염이 있는 경우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위의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강아지가 잠들기전 빙빙 돌아요

강아지가 잠들기전 빙빙도는 행동은 보안을 위한 행동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강아지의 발바닥에는 알려지지 않은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강아지 발바닥에는 땀샘이 있는 몇 안되는 부위 중 하나 인데요 잠들기전 주변을 도는것은 효과적으로 강아지의 향기로 표시해둘수 있는 행동입니다.

강아지가 돌면서 잠들기 전에 이 행동을 할 수 있는데 자신의 자리를 조사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가 바닥을 긁어요

일부 유형의 품종인 테리어 및 사냥개는 먹이, 보안 또는 냄새 발견 여부에 상관없이 바닥을 파는 모습은 익숙합니다. 

 하지만 강아지 홀로 대부분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고있고 땅을 잘파는 견종의 일부에게서 보인다면 마당이나 애견놀이터등 많은 야외 활동을 하는것으로 바닥을 긁는 행동을 줄일 수 있을거에요.

또다른 이유는 수면 준비의 일환으로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긁는 행동 고칠 수 있을까요

불행하게도 최고의 강아지 침대조차도 본능을 없앨 수는 없습니다. 

그나마 도움이되는 몇 가지 요령을 참고 할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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