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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훈육 야단 치는 큰소리가 강아지언어로는?

강아지훈육 을 생각하면 어미개처럼 하나씩 학습을 시켜줄때 잘한건 간식과 칭찬으로 하면안될것엔 나도모르게 큰 소리로 야단 을 치곤하지않습니까.

사람에게 혼내키듯 근엄한 목소리로 “안돼”라던가 짧게 “야!!” 등등의 혼내킴을 동반하는 음성을 강아지에게 야단을 치곤했는데 이것말고 다른 강아지훈육 이 있을까요?


요즘시대에는 강아지는 몽둥이가 답이라 라는
마인드로 반려견을 돌보는 분은 없겠지만
야단 쳐야할때는 큰소리로 놀래키듯 해야하는게 맞지않나 생각했습니다.

때리지는않고 큰소리정도는 내는 야단 이니 이정도면 강아지훈육 중 강아지가 해도될일을 구분하는건 쉽지않을까 생각하셨다면 그생각은 넣어두시라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합니다.

‘슬리퍼를 물어뜯고있는데 견주가 큰소리로 내게 뭐라고 하네?’ 어랏 나 이거 하면혼나는거구나 라고..생각한다면 천만의 말씀!!

그냥 강아지의 기억에는 가족에게 야단을 맞았다.. 자신이 무엇을 잘못한지는 기억하지못한체 말이죠. 

그이야기의 극단적인 예가 유순한 개가 이상하게 한사람에게 위협적으로 대하고 가까이오는걸 싫어하는경우 과거를 잘 살펴보면 어릴적이든 언제든 자신에게 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때렸다는 기억이 남아서 적대감을 갖고 대하는 경우가 있을수있다고 하네요. 

강아지에게 체벌만큼 큰소리로 호되게 야단을치는게 크게 도움이 안될수있는상황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무언가를 하지말라고 큰소리를 내는경우
강아지에게는 큰소리가 “잘한다 더해봐” 라고 부추기는 응원의 메세지로 전달되는 경우입니다. 

산책시 다른개를 만났는데 위협적으로 굴거나 짖거나 하길래

견주는 큰소리로 야단을 치는 이모습이 반려견에게는
응원의 메시지가 되버리면서 
매일 산책시마다 강아지는 더욱더 견주의 응원에 보답하고자 신경을 곤두세워서 다른강아지만 만났다하면 더 신나서 짖거나 위협적으로 대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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