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구토 역류성 식도염
강아지 입에 아무것도 없는데 공기를 핥는 모습을 보이거나 무언가를 꿀꺽 거리며 마시는듯한 행동을 보이곤 합니다.
또는 먹을 수 없는 것들을 먹으려 하거나 강박적으로 핥는 모습을 보이며 구토,침 흘리기를 같이 보이곤 했습니다.
알아보니 강아지도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을 할 수 있던것이었습니다.
GERD라고 하는 명칭을 가진 이증상에 대해 찾아보았습니다.
강아지 역류성 식도염?
우선 위키백과에 찾아본 바로는 “위 식도 역류병(GERD, 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은
식도 하부 괄약근의 수축력 약화로 인해 위의 내용물과 위산이 거꾸로 올라와 속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병이다.”
어린 강아지에게 더 흔히 볼수있지만 사실 전 연령의 강아지가 걸릴 수 있습니다.
특정 견정으로는 샤페이가 알려져있지만 이또한 모든 견종에게서 보일 수있습니다.
강아지의 역류성 식도염은 초기 증상이 다른 위장질환 관련 증상과 비슷하여 혼동 되기 쉽습니다.
그런이유로 초기에 바로 알아차리기 어렵거나 다른 질환으로 오진되기도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 12가지
- 식사 후 트림 소리
- 먹으면서 낑낑거림
- 지속적 입냄새
- 식욕 저하
- 만성적 기침
- 밤에 서성거리고 안절부절
- 공기 / 입술 핥기
- 이불/바닥/자신의 몸 핥기
- 양말,신발 등 먹는 행동
- 꿀꺽거리며 계속 마시는 행동
- 소량의 구토물
- 침 흘리기
강아지가 위에 언급한 증상을 다량으로 보인다면 즉시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진단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치료 과정
초기에 발견된 경우 소화시키기 쉬운 음식을 하루에 소량씩 몇번에 걸쳐서 제공하는 것입니다.
소화가 잘되는 저단백,저지방 식단으로 전화하기도 하며 위산 생성을 조절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 할 수 있습니다.
드물게 다른 외과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진단후 치료 계획은 전문의와 상담후 진행이 됩니다.
고지방의 음식을 섭취하는것이 강아지 위산 역류를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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