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꼬리를 내릴 때가 있습니다.
강아지의 꼬리가 나름 강아지만의 언어로 자신을 표현한다는걸 알고 계실텐데요.
그중에서 자신없어 보이는 강아지 꼬리 내림 또는 다리 사이로 꼬리를 감싸는 강아지의 모습은 어떤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대부분 강아지가 꼬리를 아래로 내리거나 다리 사이로 넣을 때는 대개 좋은 징조가 아닙니다. 아마도 무언가에 대해 두려워하거나 화가 났을 것입니다.
#강아지 꼬리 내림 의미 7가지
1. 방어자세
강아지 꼬리 내림 자세는 때로는 아주 진지한 방어 모드로 무서움을 느끼는 표현입니다.
강아지가 실제로는 두려워 하고 있지만 또한 자신을 보호할 준비가 되어 있기도 합니다. 이 자세와 함께 으르렁 거리거나 귀를 바짝 세우며 이빨을 다 보이고있다면 절대적으로 가까이 가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불편해 하는 대상을 찾아 안보이도록 하게하고 진정하도록 두어야 합니다.
2. 신체적 불안
강아지 꼬리 내림 때로는 일종의 신체적인 불안감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배앓이를 하고 있거나 몸 어딘가에 상처를 입었든 강아지는 지금 상태가 별로일 수 있습니다.
숨 헐떡 거림이 동반 된다면
강아지가 어딘가 아프거나 불편한 느낌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갑자기 그리고 이유없이 헐떡 거리며 (예외/ 운동 후 , 더운날 등등) 구토와 같이 다른 징후가 나타나면 최대한 빨리 동물병원에 가보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3.두려움
강아지가 무서워 할 때 꼬리의 위치와 함께 귀를 낮추거나 뒤로 젖힌다면 두려움을 느낀다는 표현 입니다.
천둥 치는 소리, 다른 강아지의 원치 않는 접근 , 동물병원 방문 같이 낯선 곳에서 보일수 있으며 두려움 때문에 예기치 않게 물수도 있습니다.
강아지 꼬리 내림 과 떨고 있다면
공포나 불안의 표시로 다리 사이에 꼬리를 두는 것은 강아지가 항문낭에서 냄새를 방출하지 못하도록 차단하여 다른 동물이 자신의 존재를 감지하지 못하게 막는 것입니다.
4. 자신감 결여
강아지가 걸을 때에도 꼬리를 다리 사이에 숨긴다면 무언가에 의해 두려워하거나 주위에 자신감이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식으로 걷는 게 보인다면 조금 더 서둘러 다른 곳으로 가도록 해주세요.
문제가 계속되면 어딘가 아플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5. 집중 모드
강아지가 식사 하는 동안에도 꼬리를 내리고 다리 사이에 넣고 먹고 있다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것은 밥을 먹는것에 집중하는 동안 또는 땅에서 구멍을 파는 것과 같이 즐기는 다른 여러 활동 중에 종종 이런 꼬리 위치를 보입니다.
강아지가 바로 가까이에 있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는 신호로 보고있으며 특히 귀가 앞으로 향하는 경우엔 특히 더 그렇다고 합니다.
6. 노년 시기
노년기에 접어든 강아지에게 꼬리 내림 과 다리 사이에 꼬리를 넣는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노견에게는 다른 강아지들과 사교를 취하는것에 관심이 없을 것이며 자신의 채취를 맡게 하고 싶지 않을 수있습니다.
하지만 때론 강아지가 건강 상의 문제를 겪고 있다는 신호 일 수 있습니다.
7. 신뢰감
강아지의 기분이 차분하게 편안하고 만족스러울 때에도 꼬리를 내리기도 합니다.
때론 온순한 느낌으로 눈을 마주치지 않고 주기적으로 혀를 내밀며 귀를 뒤로 접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강아지의 배를 긁을 때에나 눕혀서 놀아줄 때 견주를 신뢰한다는 표시로 꼬리를 다리사이로 감싸고 있는 모습을 볼때가 있다면 이렇게 이해해 주세요.
참고 :https://www.petcarrierverdict.com/dogs-tail-between-legs-mean-s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