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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꼬리 자르는 이유 대체 뭘까? 찬성파VS반대파

  • 4 min read

강아지 꼬리 자르는 이유 언제부터?

생후 10 ~ 14 일 미만의 강아지의 꼬리를 자르는 행위를 도킹이라고 하는데 브리더와 수의사 모두 마취 없이 일상적으로 수행되고 있습니다. 

이 절차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의 꼬리 도킹이 강아지의 건강에 대한 행위가 아닌 아름다운과 만족감이 이유로 이루어졌으며 강아지에게 불필요한 고통을 주고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반대하는 이유 중 일반적으로 함께하는 강아지에게도 일상적으로 도킹 되어 있음을 지적합니다. 

강아지 꼬리를 자르는 일은 새끼 강아지 일 때 마취 없이 제거하는 행위입니다. 해외에서 많은 지역이 제한하거나 금지시킨 단미 이지만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여전히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 꼬리 자르는 이유
강아지 꼬리 자르는 이유

고대 로마에서 부터 18세기 성행

꼬리를 자르는 행위가 최초 기록 된 기록은 고대 로마에서 발생있었다고 하는데 는 “강아지의 40 번째 날”에 강아지의 꼬리를 제거하면 광견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18 세기에는 일하는데 도움이 되는 강아지가 아닌 모든 강아지는 과세대상 이었는데 일하는 강아지와 일하는데 사용되지 않는 강아지의 구분을 위해 단미를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세금은 1796 년에 폐지되었고 그로 인한 관습이 지속되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나중에는, 사냥개의 꼬리 부상을 막기 위해 단미하였는데 오늘날에도 여전히 일반적인 이론입니다.

#도킹 찬성_ 강아지 꼬리 자르는 이유

물론 어떤 사람들은 강아지 꼬리 자르는 이유 가 단순한 미(美) 적인 선호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단미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강아지 꼬리 자르는 이유 가 나중에 혹시나 모를 부상을 예방한다고 말합니다. 

경비견의 경우, 더 긴 꼬리가 잡힐 수 있고 , 사냥 견들은 긴 꼬리가 야외 활동 중 부상을 당할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꼬리를 잃은 강아지는 사냥을 위해 절대 사용되지 않고있는게 대부분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일부 품종은 위생상의 이유로 꼬리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도킹 반대_강아지 꼬리 자르는 반대 이유

로버트 완즈 버러 (Robert Wansborough)는 1996 년 논문에서 강아지 꼬리 도킹 은 강아지를 여러면 에서 불리한 입장에 처하게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아지들은 꼬리를 사용하여 다른 강아지와 (그리고 사람들과) 의사 소통을 합니다. 

꼬리가 없는 강아지는 두려움,주의, 공격, 장난기를 전달하는데 상당히 장애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정 견종은 수영 할 때 꼬리를 방향타로 사용하며 달리기를 할 때 균형을 유지하기 때문에 꼬리가 도킹 된 활동적인 강아지는 꼬리가 달린 다른 강아지에 비해 불리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꼬리 도킹의 고통

강아지 꼬리 도킹을 찬성하는 사람들은 강아지의 신경계가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을때 하기 때문에 고통이나 불편 함을 느끼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강아지의 기본 신경계는 출생 시 완전히 발달하고 여러 연구에 따르면 꼬리 도킹 중에 강아지가 느끼는 고통은 정량화 할 수 없지만 거의 확실하게 나타납니다.

강아지의 꼬리 도킹에는 근육, 힘줄, 최대 7 쌍의 매우 민감한 신경을 절단 및 뼈와 연골 연결부분이 절단되는것을 포함됩니다. 

강아지 꼬리 도킹은 보통 마취 나 진통제(통증 완화)없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강아지는 꼬리가 끊어지고 상처를 꿰매는 순간 반복적 으로 강렬한 비명 소리를 내며 이는 상당한 고통을 겪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염증 및 조직 손상은 상처가 치유되는 동안 지속적인 통증을 유발합니다.

꼬리 도킹은 감염, 신경종 (절단 후 신경 조직의 아픈 재성장), 심지어는 실금과 같은 잠재적 인 의학적 위험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해외에서는 합법적 인가요?

강아지의 미적 만족을 위해 강아지 꼬리를 자르는 행위는 호주 ,스웨덴, 노르웨이, 네덜란드, 핀란드, 독일, 덴마크 등 여러 국가에서 금지되어있습니다. 키프로스, 그리스, 룩셈부르크, 스위스, 오스트리아를 비롯한 몇몇 유럽 국가들은 강아지 꼬리를 미용 목적으로 자르는 도킹을 금지하는 유럽 협약을 비준했다고합니다. 

영국에서는 꼬리를 자르는 단미는 등록 된 수의사 만이 수행 할 수 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이 절차에 대한 제한이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 꼬리를 도킹 한다고 합니다. 

강아지 꼬리 자르는 이유
강아지 꼬리 자르는 도킹 법적 제한 국가

강아지 꼬리는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도구

강아지 꼬리는 강아지들의 사회 행동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꼬리는 강아지들 사이에서 중요한 의사 소통 도구로 꼬리의 위치와 움직임은 많은 메시지 중에서 친숙함, 놀이 의욕 또는 경고 신호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꼬리의 행동하는 모습으로 우리들은 강아지의 신체 언어를 해석하고 어떤 종류의 상호 작용이 적절한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꼬리는 치료 목적 이외의 이유로 제거되면 안됩니다.

불행히도 미용목적으로 여전히 강아지 꼬리 자르는 이유 로 지지하는 수의사 및 브리더들이 있습니다.

꼬리 도킹이 찬반 논쟁이 해결이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꼬리 도킹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알고 있는 한 가지는 강아지 꼬리 그 자체가 꽤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것 입니다.

참고:
https://kb.rspca.org.au/why-is-the-rspca-opposed-to-the-tail-docking-of-dogs_135.html
https://barkpost.com/discover/strange-origins-tail-doc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