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날계란 좋을까 나쁠까 알아둘 5가지

강아지 날계란 먹어도 될까?

강아지에게 날 계란을 먹이는 것이 괜찮다 또는 위험하다는 다양한 의견이 엇갈립니다.

강아지의 선조인 늑대는 야생에서 날 계란을 먹기도 했던 것을 알고있습니다. 그럼 이제 강아지는 날계란이 예전처럼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먹을 것이 풍부한 요즘에는 일부러 챙겨주지 않아도 되는 음식인지 알아봐야 겠습니다.

익히지 않은 날 것에 관한 안전성이 주의되는 요즘 많은 사람들은 강아지의 식단에 영양보충 식으로 날계란을 첨가해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날계란 제공 반대자의 의견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거나 살모넬라에 걸림 위험 그리고 비오틴 결핍을 일으킬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날계란 제공에 문제가 없다고 하는 이들의 의견엔 위에 제시한 위험성은 크게 문제될 상황이 요즘엔 없다고 합니다.

날계란을 피하는 2 가지 주원인

그러나 두 경우 다 위험은 아주 아주 낮다고 합니다.

20,000 명 중 1 명 미만이 걸릴 위험이며 , 유기농 계란을 사용하고 시원하고 건조한 장소에 저장함으로써 한층 더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달걀 흰자 섭취로 인한 비오틴 결핍 위험은 하루에 약 8~10알 정도를 먹을 때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계란 노른자에는 바이오틴 함유가 많이 되어있어 노른자를 함께 먹일 경우엔 특별히 큰 문제가 없습니다.

날 계란은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완벽한 단백질 중에 하나 이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계란 안에는 많은 영양소가 들어 있습니다. 계란은 단백질의 구성 요소 인 아미노산의 가장 완벽한 공급원 중 하나이기도합니다.

흰자에는 비타민 (비타민 B 비타민 중 하나) 억제제 인 아비딘 (avidin)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비오틴 결핍증은 매우 드물며 결핍을 만들기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계란 흰자가 필요합니다.

또한 계란 노른자는 비오틴이 매우 많기 때문에 흰자,노른자를 골고루 먹인다면 큰 걱정거리는 없습니다.

날 것에 위험은 계란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식에서 주의됩니다. 안전한 보관방법으로 처리된 날 계란을 제공하는것으로 큰 위험을 덜 수 있습니다.

계란 껍질을 깨끗하게 말린 다음 커피 그라인더로 갈아서 가루로 곱게 냈다면 강아지의 식단에 첨가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강아지 계란 껍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