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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둘째 입양 원한다면 고려 해야 할 9가지

강아지 둘째 입양 하기 전 알아두기

강아지 한녀석을 돌보면서 우리는 강아지 한 마리 더 데려오는 상상을 수백 만 번 상상했습니다.

한 녀석이 더 늘어나면 기존의 강아지는 조금 더 덜 외롭지 않을까, 더 활기찬 집이 되지않을까 행복한 상상도 되지만 그에 반대되는 다양한 고민은 수없이 많습니다.

강아지 둘째 입양 하기전 , 실제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진지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강아지 둘째 입양 3가지 진지한 고민

강아지 둘째 입양은 단순한 강아지 한녀석 더 늘리기가 아닙니다. 해야할 일이 두배 이상으로 생기는 일입니다. 가족구성원중 한명이라도 이 고민에 반대를 한다면 중요하게 결정 내려야 합니다.

홀로 집에서 남겨지는 강아지가 안쓰러워 친구 만들어준다면 이 상황이 나아질것이라는 생각이라면 그렇게 쉬운 해결책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 키우는 강아지가 사회성이 부족하여 다른 강아지들과 어울리는데 어려움이 있어 두번째 강아지를 고려한다면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어쩌면 두 번째 강아지를 얻는 것이 더 좋을 수 도 있습니다.또는 최악의 생각 일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 둘째 입양을 매우 신중하게 생각하고 다음과 같은 현실을 고민해 봐야 합니다.

강아지 둘째 입양

1. 더 많은 비용 지출

강아지 키우는데 돈이 듭니다. 동물병원 진료, 돌봄 비용, 건강비용, 훈련 비용 및 음식 비용 등 여러 지출이 생깁니다. 여기에 둘째 입양이 사료양 조금 더 늘어나는 문제가 아님을 인지해야 합니다.

비용에 대한 문제에서 심각함을 느꼈다면 과감하게 식구 늘리기는 상상으로만 그치는게 좋습니다.

2. 현재 강아지 상태 와 반응

지금 있는 강아지가 어떤 상태인지 고려 해야합니다.

나이가 많은 강아지는 보통 다른 강아지와 함께 생활 공간을 공유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3. 강아지에게 쏟을 시간

강아지 한 녀석이 더 생긴다는 것은 비용 뿐만 아니라 우리의 시간을 새로온 강아지와 기존의 강아지를 위한 시간을 더 사용해야 합니다.

바쁜 생활을 하고있다면 두 번째 강아지를 데려오는 일은 무모할 수 있습니다.

4. 최대 20년 미래 생각

반려동물을 돌본다는 것은 삶의 일정 부분에서 어쩌면 더 큰 부분을 헌신하는 삶이 될 수도 있습니다.

책임감이 필수로 동반되어야 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삶에서 지금 자신의 삶에 어떤 변화가 있을 예정이라면 추가로 동물을 데려오는 일은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본인이 인생의 길에 다양한 변화가 있을 때에도 기꺼이 강아지를 위한 노력이 가능한지 고민해야 합니다.

5. 충분한 생활 공간

집에 두 번째 강아지를 키울만한 공간이 있습니까?

현재 강아지의 활동 수준과 입양 하고자 하는 강아지의 활동 수준을 고려하도록 합니다. 달리고 놀기에 충분한 공간이 있습니까?

6. 집 청소는 더 열심히

강아지를 키우면서 실내 청소가 더 늘어나지 않았습니까? 강아지 한녀석이 더 늘어나는 것은 청소를 해야 할 부분들이 더 늘어나고 양이 더 늘어나는 것 입니다.

7. 두 번째 강아지 훈련 가능한가?

새로온 강아지에게 다양한 강아지에게 필요한 훈련을 제대로 학습 시킬 준비가 되어있습니까?

현재의 강아지에게 훈련 시키는 것이 너무 힘든 기억 뿐 이었다면 두번째 입양은 더 고난이 될 수 있습니다.

8. 소음 증가

강아지 짖는 소리로 예민한 환경이라면 ,지금 강아지는 짖음 훈련이 제대로 되어 있습니까?

강아지의 짖음은 따라 짖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한 온 집안에 강아지 짖는 소리로 가득한 상황을 상상해 봐야 합니다.

9. 여행을 좋아 한다면

여행을 좋아하고, 지금 현재의 강아지와 함께 여행을 수월하게 다니고 있습니까?

그러나 두번째 강아지를 데리고 오는것은 이 여행이 훨씬 더 복잡해 집니다.

다양한 변수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위의 고민 사항과 다르게 강아지를 사랑하는 마음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강아지를 집으로 데려 올 때는 여전히 책임이 필요합니다. 당장 급하게 강아지를 데려오기보다는 최대 1~2년을 고민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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