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뒷발 차기 행동 하는 이유 4가지

강아지 뒷발 차기 무슨 표현일까?

여러 녀석과 함께 하다보면 모든 강아지가 다 똑같은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 뒷발 차기 행동을 보이는 한 녀석의 행동이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이녀석은 대변이나 소변을 본 뒤 뒷발 차기 행동을 한뒤 아주 기분이 좋은듯 총총 뛰어다니기도 합니다.

혹시 강아지 뒷발 차기 행동이 일반적인 행동이 아닌 독특한 행동이며 또는 걱정해야 하는 행동은 아닌지 궁금해졌습니다.

강아지 뒷발 차기 행동을 볼 수있는 대표적인 행동은 큰 볼일또는 오줌을 눈 후 일것입니다.

자신의 흔적을 숨기기 위해 뒷발 차기를 하는듯 볼 수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야생시절부터, 강아지들은 자신의 영토를 정하고 지키려는 본능으로 제일 중요한것은 대,소변 및 발 냄새로 자신들의 영역에 표시를 하여

이곳이 자신의 영토임을 다른 강아지에게 전달하는 행동을 할 수있습니다.

실제로 강아지의 발에 땀샘을 가지고 있어 다른 강아지들과 사회적 반응과 상호 작용을 유발하는 화학 물질 인 페로몬을 분비합니다.

특히 강아지 발에서 나는 특유의 향은 강아지에게 더 자극적이며 오줌과 대변의 향기보다 오래 지속됩니다.

그런 이유로 강아지가 볼일을 본 뒤 뒷발차기를 하며 자신의 페로몬을 땅에 묻혀둘수가 있습니다.

이 행동은 강아지에게 해가 없으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강아지가 뒷발 차기 행동을 허용하는 편이지만 공공 장소의 풀밭이나 잘 꾸려진 타인의 풀밭에서 뒷발 차기로 잔디를 파괴하지 못하도록 주의를 해야 합니다.

높은 수준의 신체 활동을 했거나, 체액의 적절한 섭취가 없어 근육 수축이 중단되어 근육 경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신체의 특정 부분에 떨림이나 경련으로 나타나는데, 대부분의 경우 근육 경련은 경련 이외의 다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매우 활동적인 REM주기를 가진 일부 강아지는 수면 또는 휴식 중에 다리 경련과 근육 경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자고 있을 때만 발생하며 수면 사이클이 젊은 성견에 비해 다르기 때문에 새끼 강아지와 노견에게 종종 발생합니다.

퇴행성 관절 질환 등으로 연골이 마모되어 뼈가 서로 마찰되어 고통스러움을 표현하는 행위로 뒷발을 차듯 보일 수 있습니다.

노화뿐만 아니라 관절의 마모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외 슬개골 탈구로 인하여 뒷발의 행동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