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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똥에서 발견되는 5가지 건강 체크 해야 할 때

  • 3 min read

강아지 똥에서 볼 수 있는 5가지

강아지를 돌보면서 꼭 해야하는 일은 많지만
그 중에서 하나는 강아지 똥을 줍는 것입니다.
이 행동은 똥치우기 뿐만 아니라 실제로는 강아지 건강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유용한 기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의 글을 읽고 나면 아마 다음부터는 강아지 똥을 치우기 전에
강아지 똥에 무엇이 있는지 잠시 시간을 내어 살펴보게 될 것 입니다.

그리고 아래에 언급한 하나를 발견하면 강아지 건강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똥에서 발견되는 5가지  건강 체크 해야 할 때 
강아지 똥에서 발견되는 5가지  건강 체크 해야 할 때 

밝은 색 피가 섞인 강아지 똥은 건강 주의보에 명백한 증상 신호 입니다.

위장 질환이나 ,항문 주변 조직에 영향을 미치는
잠재적으로 심각한 문제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 변비
  • 항문샘 파열
  • 장내 이물질
  • 파보바이러스
  • 출혈성 위장염
  • 감염
  • 염증성 질환
  • 항문주위 누공
  • 응고 장애
  • 암을 비롯한 많은 질병

위와 같은 많은 위험이 혈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똥에서 소량의 피를 보았지만 강아지가 별 다른 문제없이 
정상으로 보이고 기분이 좋아 보인다면 조금 더 기다리는 것이 합리적이지만

혈변이 계속되거나 강아지가  아픈듯 보이거나,
대변에 피가 충분히 있고 심지어 검게 변색되어 관찰되면
가능한 한 빨리 수의사에게 연락하도록 해야 합니다.

2.점액질 변

강아지의 창자는 똥을 이동 시키고
내장 기관의 섬세한 조직을 보호하기 위해 점액을 생성합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 똥에는 점액이 보이지 않지만
때때로 너무 많은 점액이 생성되면 우리 눈으로도 보일 수 있습니다.

  • 장내 기생충
  • 이물질
  • 감염
  • 식이 불내성
  • 알레르기
  • 염증 장애
  • 종양

위의 질환을 포함하여 장을 자극하는 모든 것이 점액 생성을 증가 시킬 수 있습니다.

종종 보이는 강아지 똥의 점액질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며칠 동안 계속되거나 다른 불편함의 징후가 같이 보인다면
수의사에게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3.기생충

일반적으로 강아지 똥에서 발견되지 않지만,
그러나 대변에서 기생충을 보게 되면 주의 해야 합니다.

  • 촌충

촌충은 자신의 신체 일부를 흘리며,
이것은 강아지의 대변, 항문 주위의 털 또는
강아지가 자는 침대에 납작한 쌀알 같은 것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구충제를 섭취 한 후 많은 수의 기생충이 한 번에 죽을 수 있으며
배변을 통해 몸에서 빠져 나갈 수 있습니다.

구충 후 기분이 좋아보이는 한 강아지의 건강 상태를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구충 후 강아지의 상태가 악화되면 수의사에게 연락해야 합니다.

4.이물질

대부분의 강아지는 거의 모든 것을 씹고 삼키는데 익숙 합니다.

이로 인해 며칠 이내에 똥에서 플라스틱, 고무, 돌, 나무 등이 보일 수 있습니다.
조각이 충분히 작고 부드러우면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위장관을 통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더 큰 이물질은 도중에 몸속에서 끼일 수 있습니다.

  • 구토
  • 식욕 없음
  • 정상적 배변 불가
  • 통증
  • 불편감

위의 증상을 보인다면 수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5.소화되지 않는 음식

정상적인 소화가 된 음식은 똥에서 보이지 않지만 ,
만약 강아지 똥에서 음식처럼 보이는 것이 보이면 주의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잘 소화하기 어려운  재료로는 생 당근 또는 통 옥수수가 있습니다.

또는, 강아지의 췌장은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를 포함하여 많은 소화 효소를 생산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효소를 충분히 생성하지 못할 때 위장관을 그대로 통과하여
대변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췌장 건강을 체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