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발바닥 까짐 어떻게 해야 할까?

여름철이나 겨울철 산책 후에 강아지가 발이나 다리를 핥는다면 상온의 물에 발을 잠시 담가두면 발바닥이 다시 부드럽게 되돌아옵니다.

그러나 발바닥 색이 변하거나 발바닥 조직이 심하게 노출 되었다면 수의사에게 문의해야 합니다. 심한 화상은 전문적으로 치료가 필요합니다.

화학 물질에 의한 발바닥 부상

혹시나 강아지가 부식성 물질에 발바닥이 닿았다면 몇 분 동안 흐르는 물에 발바닥을 노출 시켜야 합니다.

그런 다음 발을 강아지 전용 샴푸 등 순한 비누로 씻어 내고 완전히 깨끗하게 헹굽니다.

응급처치로 화상당항 발바닥에 항생제 연고를 바르고 발바닥을 붕대에 감싸고 가까운 동물병원에 가도록 합니다.

경미한 발바닥 까짐

• 깨끗한 차가운 물 또는 약한 염분 용액으로 미세한 찰과상을 씻기
• 상처를 문지르지 말고 – 까진 부위에 항균 용액이나 연고 바름
• 강아지 발바닥과 발을 가볍게 감싸도록 붕대로 보호

강아지의 혈액 공급을 방해 할 수 있으므로 조금 느슨하게 감싸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경미한 찰과상은 10 일 이내에 적절하게 치료 되어야 합니다. 빨리 치유되지 않으면 수의사에게 문의하도록 합니다.

발바닥이 부상을 당했거나 까짐 등이 보인다면 즉각적인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주 강아지의 발바닥을 체크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 강아지가 발바닥을 계속 핥는다면 주의하여 관찰하도록 합니다.

강아지 발바닥 까짐, 찢어지는 등 다양한 부상으로 핥는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 발바닥 까짐 예방

발바닥 부상을 피하려면 강아지가 놀고 걷는 곳을 꼼꼼하게 체크해야합니다.

깨진 유리 , 금속 조각 및 기타 날카로운 물건이 없도록 하며, 여름에는 뜨거운 아스팔트나 낮산책을 피합니다.

겨울에는 강아지용 신발로 발을 보호해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강아지 발바닥 까짐 동물병원 가야할 때

강아지의 발바닥 부상은 경미하거나 심할 수 있습니다. 그중 중요한 증상은 출혈이나 절뚝거리는 걸음 입니다.

강아지의 발바닥에는 동맥이 있습니다.

과도하거나 지속적인 출혈 은 동맥에 상처가 생겼다는 신호 일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 수의사를 방문 하여 진단 받아야 합니다.

• 강아지 발바닥 출혈이 멈추지 않음.
• 강아지의 상태가 평소와 너무 다를 때
• 휴식을 취했지만 강아지는 움직일 수 없거나 상태가 호전 되지않음.
• 염증

심한 강아지 발바닥 까짐 으로 계속 걷거나 뛰는 일은 종종 상처를 더 심하게 하거나 치유를 더 지연 시킵니다.

그리고 감염까지 시작되면 강아지는 발 문제 이상으로 일이 커질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