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발바닥 색 변화로 알 수 있는 증상 4 가지

#모든 강아지는 핑크색 발바닥 일까?

일부 새끼 강아지는 분홍색 발바닥을 가지고 있지만 모든 강아지에게 있는것은 아닙니다.

일부 새끼 강아지에게서 여러 색의 발바닥이 섞여 있는 걸 볼 수있으며, 또한 강아지가 분홍색 발바닥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해도 항상 핑크색 발바닥이라걸 의미 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새끼 강아지 발바닥 색 은 자라면서 어두운 색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강아지의 털, 코 및 다른 피부 표면의 색처럼 강아지 발바닥 색 은 유전적으로 결정됩니다.

때로는 밝은 색의 털을 가진 강아지에게 분홍색 발바닥을 볼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밝은색 털을 가진 강아지가 분홍색 발바닥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비숑 프리제(bichon frise)는 전형적으로 밝은 색 털을 가진 견종 이지만 검은 발바닥 색을 가진 품종의 한 예입니다.

발바닥에는 지방 조직의 두꺼운 층이 있어 극한의 온도에서 내부 발 조직을 단열 시켜 추위가 빨리 몸에 전달 되지 않도록 합니다.

외부 활동이 많고 거친 바닥표면에 노출 된 강아지는 두껍고 거친 발바닥으로 변합니다.

강아지 발바닥은 비 의학적 이유로 일시적으로 변색 될 수 있습니다.

부상, 알레르기, 외상 또는 일부 경우에는 자가 면역 질환과 같은 의학적 증상 때문에 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

붉은 색, 적갈색 또는 부은 발바닥은 가시 나 날카로운 표면을 밟는 것 같은 아스팔트 열 화상, 벌레 , 알레르기 또는 외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이런 유형의 증상을 나타내면 그 부위를 조심스럽게 씻기고 발톱이나 발바닥에 찔리거나 긁힌상처 가 있는지 체크 합니다.

출혈이 보이거나 만져서 열이 느껴지며 분비물이 보인다면 즉시 치료를 하도록 합니다.

감염이 있을 수 있으며 항생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추운 날씨에 장시간 노출되면 옅은 푸른색 또는 회색 발바닥을 보일 수있습니다.

위의 강아지 발바닥 색 으로 변하면 동상을 의심해야 하며 신속하게 동물병원에 가도록 해야합니다.

동상의 다른 증상으로는 꽁꽁언 발, 통증, 붓기, 심지어 물집이 보이기도 합니다.

검은 색으로 발바닥이 변하고 심한 조직 손상을 입었을 경우 입니다.

강아지의 발바닥은 쉽게 건조되고 갈라짐을 보일 수있습니다.

콘크리트, 암석 또는 모래와 같은 거친 바닥 표면을 달리거나 걷다보면 발바닥에 흰 거친 반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급한대로 가정에 구비되어있는 바세린을 발바닥에 바를수 있지만 핥을수 있으므로 100% 안전한 강아지 전용 발바닥 밤을 사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발바닥이 심하게 갈라지고 출혈을 보인다면 동물병원에 방문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일부 유형의 자가 면역 질환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는 반점이 생기거나 변색 또는궤양이 발바닥에 생길 수 있습니다.

참고:”https://www.cuteness.com/article/discolored-pads-do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