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발톱 날리기 강아지 건강을 위협하는 위험성

강아지 발톱 날리기 처음 들어 보셨나요

누군가 나를 힘으로 제압한 체 어떤 마취도 없이 손과 발 모든 손톱과 발톱을 자르는데 혈관이 있는 손 발톱 뿌리 근처까지 잘라내며 피가 보이는데도 이 행위를 멈추지 않고 있다면 ? 기절한 순간에도 이 행위가 계속된다면?

‘ 강아지 발톱 날리기 ‘ 라는 용어로 여기저기 검색 되고 있고 SNS에는 잘린 혈관이 다 보이는 잘라진 발톱들을 모아서 자랑하듯 사진들이 올려져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강아지 발톱 날리기를 시행하고있는 일부 견주들의 이유는 대표적으로 슬개골 탈구에 도움 , 관절 건강에 도움 , 실내에서 걷는 소리가 거슬린다. 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한결같은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강아지 발톱 날리기 는 슬개골 탈구 예방을 위한 방법으로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관리 안 해준 발톱이 심각하게 길어져서 걸을 때마다 변형된 발톱으로 무리가 될 수 있지만 이것은 그전부터 조금씩 이라도 발톱 관리를 해준다면 문제없는 길이입니다.

관절 건강과 마찬가지로 슬개골탈구는 유전, 외상, 생활환경 원인이 제일 크다고 합니다.

발톱 날리기를 고민할 시간에 산책을 좀 더 해주시고 생활환경에 미끄러운 곳이 없는지 생활 환경을 바꿔 주시는 게 더 큰 도움이 됩니다.

관절건강에 관한 이야기 또한 강아지 발톱 날리기 는 어디에도 도움이 된다는 분은 없었습니다. 또한 외국 어떤 사이트에도 발톱 날리기와 관절 건강에 도움 관련 이야기는 없습니다.

오히려 사람보다 아픔을 잘 참아서 웬만해서는 비명을 지르지 않는 강아지가 비명을 내지르거나 그 자리에서 대소변을 눌 정도로 스트레스를 표현하는 행동은 견주와 신뢰 관계가 오히려 깨지는 행동이며 강한 트라우마를 남기는 행동이라고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관절 건강을 고민하신다면 강아지의 적정 체중관리 그리고 매일 산책이 관절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는 소리를 내고 생활을 함께하면서 소음이 날 것을 감안하며 함께 할 것을 고려 하시는 게 아니었나요?

조용한 실내에서 바닥에 부딪히는 발톱 소음이 강아지의 여러 건강 위협을 할 행위와 바꿀 것 이었다면 다른 해결 방법은 정말 없는 것 일까요?

발톱 날리기의 기준은 강아지의 발톱에 있는 혈관을 함께 다 잘라내 버리는 행위로 혈관옆에 신경이 같이 있기 때문에 통증은 물론 염증 , 세균 감염 으로 인한 2차 합병증 으로 심각하면 절단해야하는 위험성마져도 있습니다.

또한 흔한지 않지만 신경이나 혈관을 타고 들어가 골염이나 패혈증 유발의 위험도 고려해야 합니다. 패혈증은 아시다시피 사망까지 갈수있는 심각한 질병입니다.

산책을 자주 못시키고 발톱 관리를 자주 못해서 이미 너무 길어져버린 발톱때문에 어쩔수 없이 강아지 발톱 날리기를 고민하신다면 발톱을 날리는 행위가 해결책이 되진 않습니다.

이미 길어진 발톱이라도 조금씩 길이를 줄여가며 자르면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차차 예전과 비슷한 수준까지 회복은 가능합니다.

강아지를 위한 것은 발톱 날리기가 아닌 시간을 내서 산책등 야외활동을 하는것이 강아지의 많은 질병의 원인들로부터 멀어지는 것이며 자연스럽게 발톱관리가 되며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 발톱 날리기는 절대적으로 관절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장기적으로 짧게 깎는 행위를 반복 하는 것은

강아지 발톱의 기능인 발가락 지지와 보행 시 균형 맞추는 등의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맛있는 동물병원 산책 원장님께서 직접 이야기 해주시는 발톱 날리기 관한 이야기 8분 미만의 동영상 입니다. 꼭 한번씩 보시고 주변에 ‘ 강아지 발톱 날리기 ‘ 관해서 고민중인 분이 계시다면 꼭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