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발톱 손질 어떻게 ?
강아지 발톱 깎이는 정말 필수적으로 알아두어야 하며 필요한 용품중 하나입니다.
강아지 발톱을 손질하면서 강아지 건강 체크를 다시금 할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애견미용사에게 발톱정리를 맡기는 방법도 있으며
견주가 직접 발톱 깎이를 숙달하여 시행하는것도 좋습니다.
언제 다듬나요?
좋은 경험은 강아지가 땅에 닿기 시작하면 발톱을 다듬는 것입니다.
긴 발톱은 걷기에 불편할 수 있고, 미끄러지거나 넘어지기 쉽고,
부러지거나 찢어지기 쉽고, 강아지 발바닥으로 자라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발톱이 땅에 부딪히는 소리가 들리면 다듬어야 할 때입니다.
강아지 편하게 만들어 주기
발톱깎이는 강아지에게 불안한 경험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일 처음 필요한것은 강아지 의 발을 어릴적 부터 만지고 다듬는 과정이 익숙해 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정말 편안하게 발톱을 깎도록 해주는 강아지가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정말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강아지도 있습니다.
강아지 발톱깎이를 쉽게 받아들이는 강아지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강아지는 발톱다듬기 과정을 적응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리는것이 당연합니다.
필요한것은
- 인내심
- 부드러운 태도
- 긍정 마인드
- 무한 칭찬과 간식
- 안전한 발톱깎이
강아지 발톱깎는 7일 교육방법
강아지가 발톱깎이,그라인더 제품을 탐색할수 있도록 합니다. 긍정기억으로 간식,칭찬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반복)
발톱깎이를 강아지 발에 가볍게 대보는 훈련을 합니다. 이때에도 간식,폭풍친창을 함께 해줍니다.(반복)
강아지 발에 발톱깎이를 대고 발톱깎는 시늉을 합니다. 그라인더를 사용한다면 진동을 느끼도록 켜주기만 합니다. (실제로 발톱을 짜르는것은 아닙니다.) 폭풍칭찬과 간식은 필수입니다.(반복)
발톱깎이를 발에 갖다 대고 긍정 기억으로 간식,무한칭찬을 해주도록 합니다. (반복)
이제 발톱의 아주 조금정도 끝부분만 다듬어 줍니다. (발톱 하나만 시행) 가만히 있거나 한다면 폭풍칭찬, 간식 제공은 필수 .
발톱 깎이를 허용하지 않는다해도 실망은 금물.
강아지가 허용하는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매일 반복하도록 합니다.
한개의 발톱 끝을 다듬는데 허용을 했다면 이제는 두개의 발톱 끝을 살짝 다듬어 보도록 합니다.
발톱깎이를 발톱에 대는것을 허용하고 조금씩 발톱 끝을 다듬는것을 허용한다면 발톱 전체를 조금씩 다듬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긍정기억이 가득하도록 폭풍칭찬,간식을 곁들여 자르는 척 해보기도 하고 다듬어보기도 하면서 익숙해지도록 매일 친숙해지도록 돕습니다.
- 강아지가 발을 갑자기 빼지 않게 부드럽지만 꼭 발을 잡아줌
- 엄지손가락을 발가락 패드에 놓고 집게손가락으로 발톱 위 쪽 발가락에 놓습니다.
- 시야에 방해가 되는 털은 없는지 확인
- 엄지손가락을 패드 위에서 약간 아래로 밀면서 집게손가락을 앞으로 밀어줍니다.
- 발톱이 조금더 길게 나오는듯 보일 것 입니다.
- 혈관의 위치를 파악하고 자르지 않도록 위치를 잡습니다.
- 발톱 끝만 똑바로 가로질러 자릅니다.
발톱깎는 방법을 알려주는 다양한 영상을 찾아 보는 것도 도움이 되며 , 다듬을 때는 지혈제를 함께 준비해두시는것도 좋습니다.
강아지 발톱 안 깎이면 안되나요?
주기적으로 강아지 발톱을 다듬어 주는것은 미용의 목적뿐만이 아닙니다.
발톱건강이 좋지않으면 통증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발톱정리가 잘 되지않아 긴 상태를 오랜 시간 유지하게되면 장시간에 걸쳐 발의 변형을 유발하게 됩니다.
산책을 매일하는 경우 보통의 경우 발톱이 땅에 자연스럽게 마모되어 자주 깎을 필요는 없어집니다.
강아지 발톱에서 피가 나요!
강아지 발톱을 다듬다가 혈관을 다치게 할 수있습니다.
우선 침착해야 합니다.
발톱을 다듬기 전에 준비해둔 지혈제가 있으니 안심하도록 합니다.
피나는 발톱을 지혈제 분말에 담그면 혈액이 응고되고 흐름이 멈출 뿐만 아니라 세균이 혈관에 침투하는 것을 방지 합니다.
만약 심하게 잘렸고, 출혈이 멈추지 않으면 수의사에게 연락하여 자세한 안내를 받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