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신장 질환 예방을 위해 알아두기
신체의 모든 곳이 중요하지 않은 곳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중 강아지의 신장 건강은 한번 손상을 받으면
영구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만성 신장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미리 강아지 신장 질환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잠재적 위험 독성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 신장 질환으로 인한 증상들
- 식욕 없음
- 과도한 침 흘림
- 구토
- 혈변, 혈변 포함 설사
- 검은색 변
- 의식 없음
- 입냄새
- 소변량 줄어듬
- 발작
- 사망
1.비스테로이드 성 소염 진통제
위에 언급한 말 그자체로는 쉽게 와닿지 않는 용어 입니다.
대신 우리가 쉽게 구입하고 복용할 수 있는 약이라고 하면 아실 것입니다.
사람이 먹는 약들에 포함된 성분은 강아지에게 심각한 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 강아지용 약만 섭취 가능
- 강아지용 이라고 할지라도 다량 섭취는 위험
- 강아지가 닿을 수 없는 곳에 약품 보관 필요
2.포도
강아지에게 초콜릿을 먹이면 안된다고 알듯이 포도의 위험성을 알고 계신가요?
강아지에게 독성을 일으킬 정도의 포도 섭취량에 대한 정확한 연구 자료는 아직 없으며 논쟁 중에 하나 입니다.
대부분의 강아지는 포도 한 알을 먹고 바로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또 어떤 강아지에겐 소량의 포도 섭취라도 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3.자동차 부동액
부동액은 모든 생명체가 먹어서는 안되는 제품으로 표시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부주의 하게 강아지가 마실 수 있는 곳에 보관을 하다가 사고가 발생 하기도 합니다.
부동액을 먹은 강아지는 이상 증상이 바로 보이지 않을 수 있으니 72시간 정도 상태 모니터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부동액을 마셨을 때는 되도록 가까운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4.사람용 영양제 섭취
혹시 약국에서 사온 약만 주의하여 보관을 하고 있지만 영양제는 식탁 위에 올려두거나 주의를 덜 해서 보관하지는 않나요?
강아지는 사람이 먹는 영양제 특히 비타민 D 관련 영양제 섭취 시
낮은 용량에서도 비타민 D 중독의 징후를 보일 수 있습니다.
- 오메가 영양제
- 종합 비타민
5.심장 약
사람과 마찬 가지로 강아지도 약을 먹는 것은 신체에 부담이 됩니다.
그러나 특정 병을 치료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약을 처방 받고 꾸준히 먹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 합니다.
그 중 강아지의 심장 질환 문제로 약을 처방 받고 장기간 복용하면서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심장관련 약을 안먹일 수도 없고 제일 어려운 상황을 겪게 됩니다.
그러나, 심장약을 먹는다고 바로 신장 질환에 걸린다는 것을 의미 하지 않습니다.
그 외 다양한 위험 물질
- 다크 초콜릿에 다량 포함된 테오브로민과 카페인
- 자일리톨 함유 된 제품
- 실리카켈 과 식품 산소 흡수제
- 배터리
강아지 신장 질환 (급성과 만성) 원인 6가지 관련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