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아프지만 말을 못한다
종종 우리 강아지들은 아플 수 있으며, 대부분 티내지 않고 침묵 속에서 고통을 참습니다.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부상을 당하거나 근본적인 문제가 있어도 찾아 내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는 아플 때 보이는 다른 여러 행동이 있습니다.
강아지 아플 때 보이는 증상 신호 7가지
1. 평소와 다른 또는 공격적 행동
강아지가 평소와 다르게 우리를 문 앞에서 인사하거나, 접촉을 피하려고 하거나 심지어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숨어 있거나 비정상적으로 반 사회적 인 것처럼 보이는 경우, 강아지가 어딘가 아프다는 표시로 행동의 눈에 띄는 변화는 우려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식사, 음수량 및 수면 습관의 변화
강아지 아플 때 더 자주 잠을 자기도하며, 오히려 잠을 못 자고 주변을 돌아 다니며 활동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식욕 부진과 마시는 물의 양의 변화 또한 종종 보이는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특히 건조한 음식이나 딱딱한 것을 못 씹는 것은 치아 통증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
3. 소리를 많이 냄
고통을 겪고 있는 강아지는 소리를 더 자주 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나치게 짖거나, 으르렁 거림, 심지어 울부짖는 소리가 강아지의 어딘가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4. 과도한 핥음
발을 끊임없이 핥는것은 자신을 진정 시키려고 하는 행동중 하나 입니다.
또는 상처를 입을 때, 첫 번째 본능은 그것을 핥아서 상처를 청소하고 돌보는 것입니다.
5. 과한 헥헥 거림
헥헥 거리는 행동은 정상적이나 별다른 움직임도 없는데 과한 헥헥 거림은 강아지 아플 때 보일 수 있는 행동입니다.
또한 더 얕게 호흡이 힘들어 보이는 것은 숨을 쉬는 것이 고통스러울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6. 움직이기 싫어함
강아지가 계단을 오르기를 꺼려하거나 눈에 띄게 일어나는 행동이 굼뜨면 어딘가 통증이 있음을 의미 합니다.
이것은 또한 운동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거나 평소처럼 활발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7. 몸과 자세의 변화
발, 다리 및 얼굴의 붓기는 염증, 감염 또는 심지어 암으로 인한 통증의 징후입니다.
복부에 통증이 있을 때 일부 강아지는 앞다리는 바닥에 붙히고 엉덩이를 드는 ‘기도자세’ 또는 ‘고양이자세’를 취하기도 합니다.
강아지 동물병원 가야 할 때
강아지가 아플 때 행동을 알아보았으나 우리가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약간의 시간을 더 두고 증상을 지켜 봐야 하는 것인지 또는 바로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강아지를 진찰 받아야 할지 따로 알아본 적이 없다면 더 판단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심한 구토
일시적으로 몇 번의 구토를 보인다면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볼수 있으나 강아지가 계속 불편해하거나,
복부가 부풀어 오르거나(고창증), 헥헥거림이 심하거나, 구토를 자주하는 경우 긴급 치료가 필요합니다.
호흡 곤란
창백한 잇몸과 혀, 심한 호흡, 헥헥 거리는 소리 또는 지속적인 기침은 모두 강아지가 호흡하기 위해 고생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발작
발작을 보이지만 빠르게 정상화 되면 응급상황은 아니며 동물병원에 예약후 진료시간을 기다려 방문해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연속으로 여러 번 발작하는 경우에는 수의사가 즉시 진단해야 합니다.
소변을 보지 못함 .
강아지가 불편해 보이며 소변이 나오지 않고 자세를 유지한다면 수의사에게 즉시 진찰 받도록 해야 합니다.
독성물질 섭취
강아지가 독성이 있는 물질을 섭취했다면 시간이 최고의 치료가 됩니다. 바로 동물병원에 가도록 해야 합니다.
열사병
심하게 더운날, 호흡 곤란, 심한 헥헥거림, 과도한 침을 흘리며 평소보다 더 열이 난다면 즉시 수의사를 만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