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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안락사 고민 과정과 죄책감 대처 8단계

강아지 안락사 생각하기 싫다.

강아지 안락사에 관한 생각은 사실 해본 적도 없었지만

주변에서 종종 안락사를 하게 된 상황을 듣게 된 날이면 생각을 해본 적은 있습니다.

나라면 어떤 결정을 내릴 수 있었을지 말입니다.

정말 안락하게 강아지 생을 마감할 수 있는 것인지

깊은 생각을 하고 싶지 않지만 또는 직면해있는 분도 계십니다.

아래의 글은 정말 절망 속에서 어쩔 수 없는 고민을 하게 된 분을 위함입니다.

동물 보호소에서 관리하기에 어렵다는 이유로 편의를 위한 안락사에 대한 글은 아닙니다. 

강아지 안락사에 대한 논의는 항상 수의사와 하도록 합니다. 

조기에 치료가 가능하도록 주기적으로 강아지 건강 체크를 위해 방문 하는 게 우선입니다.

  • 강아지의 고통 표현은 사람의 기준과 다름
  • 진통제로 강아지의 행동이 밝아지는지 확인
강아지 안락사 고민 죄책감 대처 8단계
강아지 안락사 고민 죄책감 대처 8단계

강아지의 병이 심각한 상태이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여러 수의사의 의견이 있거나,

장기간 지속적으로 

  • 먹지 못함
  • 구토
  • 통증 반응
  • 호흡 곤란

위의 질병 증상들이 계속 보인다면 강아지 안락사를 고민 하게 될 것입니다.

강아지 안락사 고민 해야 할 것

이렇게 글을 쓰고 있지만 지금 고민을 하고 있는 견주분이 강아지를 제일 잘 알고 있습니다.

강아지 삶의 질에 더 도움이 되는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기 위한 노력이 필요 합니다.

수의사는 이때 권장 사항을 제시 할 수 있습니다.

  • 재정적 문제 고민
  • 회복,개선의 기회 유무 
  • 편안한 삶 제공 유무

안타깝게도,대부분의 강아지는 수명이 다해 편안하게 잠들다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모든 견주분들이 위의 부분에서 탄탄하게 뒷받침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죄책감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강아지 안락사 실제 어떤 일이 벌어지나

강아지 안락사를 결정 했다 해도 감정이 괜찮지 않을 것입니다.

충분한 마음의 준비를 하며 가까운 사람과 함께 오는 것이 좋습니다.

  • 작별 인사 (마취 중 인 상태에선 깨우지 않고 동의 하에 시행 되기도 함)
  • 일반적으로 앞다리의 정맥에 과량의 마취제를 주입하여 수행 (다른 신체 부위에 주입 하기도 함)
  • 주사 맞는 통증으로 반응 할 수 있음
  • 무의식 상태는 몇 초 이내에 이어짐
  • 심장 박동이 멈추며 생을 마감
  • 생을 마감한 후 몇 분 동안은 반사 운동이 남아 움직임이 보이기도 함

대다수의 안락사는 동물에게 거의 고통을 주지 않고 원활하고 빠르게 진행됩니다. 

또한,  무지개 다리는 건너고 나면 소변, 대변 및 기타 체액을 방출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과정은 아래의 참고 사이트에서 안내 되었으며 , 모든 곳이 이 과정과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 안락사 과정 함께 있어야 할까?

음.. 강아지와 마지막을 고하는 그 과정에서 함께 있을지 아닐지는 견주분의 선택입니다. 

죄채감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이 필요합니다.

혹은 과정이 다 진행 된 후 만날 수 있도록 동물 병원에서 안내를 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슬퍼할 수 있도록 따로 공간을 제공 하는 곳도 있습니다.

강아지 안락사 죄책감 대처 8단계

강아지가 평생을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생명에 기간이 있습니다.

우선 죄책감은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느끼는 정상적인 감정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강아지 안락사 후 느끼는 죄채감을 느끼는 것은 정상적인 일 입니다.

특히 옳고 그름에 대해 확신이 없는 일들에 더욱 그렇습니다.

  1. 이 결정이 강아지를 위해 최선이었다는 것 깨닫기
  2. 작별한 후 마음은 너무 아프지만 강아지가 더 이상 이 곳에서 아프지 않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야 합니다.
  3. 당신이 할 수있는 최선의 삶을 강아지에게 주었다는 사실 잊지 않기
  4.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고 살지 못합니다. 과거에 이랬어야 했는데 하는 생각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상기 시켜야 합니다.
  5. 강아지 안락사를 해야 했던 사람을 찾아 이야기 나누기
  6. 강아지를 안좋은 상황으로 이어지게 한 이유 찾기에 집중 하지 않기
  7. 강아지로 부터 배운 조건없는 사랑을 기억하며 자신을 더 사랑하고 안아주도록 해야 합니다.
  8. 충분히 시간을 갖고 슬퍼하도록 합니다.

강아지와 작별 하고 나면 슬픔이 가라앉는 시간은 정답이 없습니다.

몇 주 , 몇 개월 , 몇 년이 걸릴 수있으며 이것은 자연스러운 슬픔 입니다.

열 번 눈물 나던 상황이 아홉 번으로 줄 게 될 것이며 , 슬픔의 변화가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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