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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암 치료할 때 하지 말 것 3가지

강아지 암 치료 중이거나 해야 한다면

강아지가 아픈것은 상상 하기 어려울 만큼 힘든일 입니다.

그 중 강아지가 암에 걸렸다는것을 알게 되었다면 치료를 당장 서두르고 싶고 나을수 있는 병인지 다양한 생각으로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강아지 암 치료를 어떤 방식으로 할지 알아보고,결정을 내릴 때 과연 내가 잘 한 선택을 한것인지 의문을 품게 됩니다. 

그리고 더 잘하는 병원은 없는지 더 알아봐야 하는것은 아닌지 불안감을 느끼곤 합니다.

강아지 암치료는 암 전문의를 찾아가 다양한 의견을 구하는 노력부터 시작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외에 카더라 하는 소식에 의하여 오히려 암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1.전문의와 상담되지않은 것 먹이지 말기

병원에 방문하는 것 뿐 아니라 다양한 민간요법을 통해 직접적으로 강아지 질병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 비타민
  • 영양 보조제
  • 기타 약물

다양한 것들을 강아지에게 제공해주고 싶은 유혹이 가득합니다. 

심지어 자연으로부터 유래된 재료라는 문구는 혹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의와 상의 되지 않은 것은  처방된 약에 부정적인 작용을 할 수도 있습니다.

2.과식 금물

강아지도 아프면 사람처럼 우선 식욕이 줄어들고 좋아하던 음식들 마져도 먹지 않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 뭐라도 잘 먹는게 있기만 하다면 마음껏 제공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 입니다. 

그러나 과식으로 인해 위장장애, 치료 부작용 등 암치료에 혼란을 야기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치료중 하지말아야할 3가지
강아지 치료중 하지말아야할 3가지

3.반려견 놀이터 

강아지가 화학요법으로 암 치료를 받는 동안 백혈구 수가 일시적으로 떨어질 수있으며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력에 더 약합니다. 

이런 시기에는 새로운 병원체를 접할 수있는 (애견카페,놀이터 등등) 장소에 가는것을 제한하거나, 낯선 장소에 방문할 때는 스트레스(불안)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런 주의 는 일시적이며,치료후 며칠 동안만 필요 한 정도이니 전문가와 상의 후 반려동물과의 여행,장소 방문을 하도록 합니다.

강아지 암치료 할 때 꼭 해야 할 것 2가지

1.멘탈 관리

아는 지인분의 강아지가 암에 걸려서 치료를 받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강아지가 암치료를 받으면서 너무도 고통스러워 했다며 암치료를 하기로 했던 자신의 결정이 정말 옳았던 결정인지 스스로 자책을 많이 했었습니다.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면 이런 자책은 없었을 것입니다.

큰 트라우마로 자리 잡을 수도있는 암치료 결정은 끊임없이 스스로를 의심하고 자책하게 만들수 있을것입니다.

암으로 고통받을 강아지를 지켜낼 수 있도록 견주분의 마음이 약해지거나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 강아지 암치료를 결정하고 진행중인 많은 사람이 있다는 것 잊지 않기 
  • 암치료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찾아 보기

2.질문을 두려워 말기

강아지가 암에 걸렸다는 사실 만으로도 혼란스럽겠지만 가능한 빠르고 효율적으로 치료를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인터넷으로 정보를 수집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강아지 마다 차이가 있기에 정확하게 판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암 전문의를 찾고, 사소한 질문은 없으니 꼼꼼히 물어봐야 합니다. 

  • 정확한 암 유형
  • 신체 어디에서 발견 되는가
  • 암이 진행 되면서 어떤 증상을 보일 수있는가
  • 암 치료가 잘 되어 가는지 어떻게 알수 있는가
  • 집에서 도움이 되는 방법은 없는가
  • 동물병원에 바로 연락,방문해야할 때는 언제인가
  • 예상되는 암치료 비용 , 추가 검사 비용

한곳만 아니라 여러 곳을 방문하여 최선의 결정을 내리고 계획하고 확신을 갖는것이 중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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