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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이불 속 들어가는 걸 좋아하는 이유 5가지

  • 3 min read

강아지 이불 속 대체 왜 이렇게 좋아할까

처음 부터는 아니지만 언젠부터인지 자는곳으로 쳐들어와서는 한자리 내놓으라는듯 낑낑대서 자는공간을 양보했는데 이것이 잘못이었을까요?

이제는 이 녀석들 자는 걸 깨울까 봐 자는 자세가 이상해지고 발에 쥐가 나는데 이불 속에 들어가서는 다리 사이에 웅크리고 있기가 매일 입니다.

대체 강아지 이불 속 들어가는 걸 왜 이렇게 좋아하는 걸까 궁금해 졌습니다.

강아지에겐 정상적인 행동

우선 강아지가 이불 속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는 건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전문가들은 이야기 합니다.

강아지는 음식, 물, 휴식 공간 같은 것들에 의존을 하며, 그중 침대 위 이불 속은 자신의 휴식 공간 같은 굴을 나타냅니다.

신뢰하는 가족의 냄새가 가득한 침대 위 이불은 강아지가 느끼기엔 생활의 일부이며, 본능적으로 안전한 지역으로 느끼는 동굴 같은 이불 속을 선호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이불 속
강아지 이불 속

강아지 이불 속 들어오는 이유 5가지

1. 강아지 이불 속 숨어서 편안함

강아지는 가족들과 함께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이불 속에서 편안함을 느낍니다.

강아지가 우리 곁에서 자고 싶어한다면, 그것은 강아지가 신뢰하고 있으며 가족 구성원으로 생각하고 있는 신호 입니다.

2.작은 견종의 굴파기 선호 경향

닥스훈트 (Dachshunds)와 같은 일부 견종은 동굴 형태의 휴식처를 만들기 선호하며 굴 파기 행동은 사냥 행위 습성으로 인하여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좋아하는 간식이나 장난감 등 물건을 묻는 것을 좋아합니다.

3.강아지 본능

강아지의 본능은 자신만 들어갈수 있는 공간크기의 보호된 공간에서 따뜻하고 안전함을 느끼며 그런 공간을 선호 합니다.

이것은 집에서 혼자 있을 때나 밤에 잠을 자면 많은 강아지들이 실제로 자신의 공간인 케이지나 침대를 선호하는 이유입니다.

4.소음 차단

강아지의 청각은 사람의 청각보다 매우 뛰어납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때론 강아지는 안전하고 따뜻한 장소에 파묻혀 편안함을 찾으려고 합니다.

너무 많은 낯선 사람, 불꽃 놀이 또는 기계와 같은 시끄러운 소음과 같이 스트레스, 두려움 또는 주변의 비정상적인 활동이 있는 경우 자주 이불 속을 원합니다.

마음에 드는 곳 정하고 둥지를 트는 곳 중 하나가 이불 속이며 , 따뜻하고 어둡고 외부의 시끄러운 소리를 차단 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5.불안감 강박적 행동

강아지 이불 속 자리 잡는 행동이 불안감 이나 강박적 행동으로 인한 이유 일 수 있으며 , 무엇이 원인인지 알아 내려 노력 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 많거나, 외부 산책이 너무 없거나 활동량이 너무 적은 건 아닌지 체크 해 봐야 합니다.

그 외 다양한 이유

허스키는 본능이 따뜻하게 하기 위해 눈 속으로 굴을 파는 습성 때문에 이불 속을 들어가기 위해 굴을 파는 행동 또는 이불 속에서 자는것을 선호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종류의 강아지는 단순히 즐거움을 위해 굴을 파듯 이불 속을 선호 하는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강아지 이불 속 안전한가요?

모든 강아지에게 해당되는것은 아니며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강아지가 이불 속에서 잠을 자는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강아지는 이불 속 공간에서 호흡이 힘들다고 느끼거나 불편함을 느끼나면 망설임 없이 그냥 그 자리를 박차고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새끼 강아지 경우는 주의

새끼 강아지의 경우 스스로 이불 속을 빠져 나오기 힘들 수 있기 때문에 안전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강아지 이불 속 들어오는 행동 결론

새끼 강아지를 제외한 성견 이라면 이불 속에 들어와서 함께 자려고 하는 행동은 크게 위험할 것이 없으며,

강아지의 정서 영향에도 긍정적인 경우가 많으므로 수면을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면 크게 이 행동을 못하도록 할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