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자다가 발작 귀여운데?
강아지가 잘자는 모습을 보는것은 음식을 맛있게 잘 먹는것 다음으로 너무 행복한 모습입니다.
종종 잘 자다가 발작이나 경련같은 행동을 보이는 것을 발견한적이 있습니다.
몸뿐만 아니라 눈, 입, 코 다양한 부위에서 경련이 보이기도 하고 갑자기 뛰는듯한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으르렁 거리거나 낑낑대는 소리와 함께 보이기도 하는데 악몽을 꾸는건 아닌가 싶어 깨워야 하나 고민해봤습니다.
강아지가 자다가 발작 이런 모습을 볼 때 왜그러는건지 이유도 궁금해졌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을 찾고 싶었습니다.
강아지 악몽을 꾸어서?
사람처럼 강아지도 악몽에 시달려 자다가 발작을 하는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연구에 따르면
- 긍정 기억
- 부정 기억
- 과거 상황 과 기억한것 꿈꾸는 경향이 있음
- 상처가 많은 강아지 일수록 꿈에서 악몽을 꿀 수 있음
잘 때 깨워야 할까?
강아지가 악몽을 꾸는듯 하다고 해서 일부러 깨울 필요는 없습니다.
악몽을 꾸고 일어났다고 해서 그 꿈에 시달리는 것이 아닙니다.
- 램 수면 단계인 상태에서 깨우는 것은 해로움
- 정말 깨워야 할 때는 부드럽게 이름 부르기
- 몸을 만지면서 놀래키거나 깨우지 않기
- 수면 주기를 중단 하는것 이므로 악몽 꿔도 깨우지 않기
꿈을 꾸고 있을 때 만지면 강아지를 놀라게 하여 무의식적으로 물거나 긁게 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발작의 동방 증상이 보이는 경우라면 치료가 필요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자다가 발작 이유
강아지 수면 패턴은 사람과 다릅니다.
또한 견종,연령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루의 반~ 그 이상을 수면시간으로 사용하는 강아지의 잠은 3가지 수면단계에 걸쳐있습니다.
보통 잠든 후 10분 이내에 수면 단계에 진입하게 됩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램 수면 단계에서 꿈을 꾸는데 그 와중에 짖음,낑낑,으르렁,경련,발로 뛰는행동 등으로 표현이 되곤 합니다.
- 어린 강아지
- 노령견
- 약 30초 가량 지속
다행히 강아지 자다가 발작 경련을 보이는 것은 종종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병원에 가봐야 할 정도로 고민 되는 때는 언제 일까요?
강아지 자다가 발작 걱정 해야할 때
자다가 종종 꿈에 의하여 겪는 발작이 아닌 다른 유형의 발작은 병원에 가봐야 할 때 입니다.
대부분의 강아지는 깨어 있는 동안 또는 깨어난 직후에 발작을 합니다.
그러나 일부는 잠자는 동안 발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비정상적 뇌 활동으로 인한 발작
- 자는 동안 뿐만 아니라 깨어있는 경우도 발생
다음과 같은 증상을 동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격렬한 근육 경련
- 무언가를 씹는듯한 행동
- 과도한 침 흘림, 거품
- 소변,대변실수
- 경직, 떨림
- 낑낑거림
- 으르렁
강아지가 자다가 발작을 일으키고 쉽게 깨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상적인 경련과 다르게 방광 기능 상실로 인한 소변을 같이 배출 할 수 있습니다.
- 잘 자고 잘 깨어나는 경우 정상
그외 위에 언급한 증상과 동반된 발작을 보인다면 동물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강아지 발작 있는 경우 해야할 것
강아지에게서 발작하는 행동을 발견한다는건 너무 걱정이 되는 일 입니다.
우선 침착해야 합니다.
- 강아지도 발작한 자신의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난지 모르고 충격에 빠지기 쉬움
- 견주가 놀라서 울고,큰소리를 내는것이 더 불안요소를 만듬
- 주변에 위험한 요소가 될 물건을 치우기
- 발작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기록
- 발작하는 동안 제지,방해 하지 않기
발작이 멈추면 바로 동물병원에 방문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