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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초콜릿 중독 원인과 위험한 초콜릿종류

강아지 초콜릿 금지 음식인건 알고있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면서 무얼 먹이면 안되는지 부터 검색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중 가공식품은 되도록 주지 말라고 들은 기억과 초콜릿은 더더욱 안된다고 말이죠. 

그러나 잠시 한 눈 파는 사이에 강아지가 어딘가에 올려둔 먹다만 초콜릿을 먹을 수도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냥 안남기고 네.. 다먹습니다.

강아지 초콜릿

강아지 초콜릿 중독 위험한 이유

초콜릿에는 테오브로민과 카페인이 포함되어있어 심장 박동 속도를 높이고 강아지의 신경계를 자극 할 수 있다고합니다.

강아지가 초콜릿 섭취시 위험한데 초콜릿 종류와 양 그리고 강아지의 체중에 따라 심각한 응급 상황에 빠질 수 있습니다.

소량의 초콜릿은 아마 강아지에게 구토 또는 설사증세를 보이는 위장질환을 겪게 할 수 있습니다

초콜릿 테오브로민 함유량

초콜릿 중독을 일으키는 테오브로민의 양은 초콜릿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테오브로민의 농도 :

화이트 초콜렛과 밀크 초콜릿은 테오브로민 수치가 낮지만 설탕과 지방 함량은 생명을 위협 할 수있는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초콜렛이 진할수록 더 위험하며 베이킹용 초콜렛과 다크 초콜렛이 고농축으로 테오브로민 130-450mg을 함유 하고 있습니다.

테오브로민 수치가 강아지에게 미치는 영향 : 체중에따라 다름

강아지 초콜릿 섭취 후 중독 증상

아래 증상들은 즉각 나올수도 있지만 나타나기까지 6 ~ 12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다량의 초콜릿을 먹었을 가능성이 있거나 의심되는 경우 위에 적힌 증상을 보이면 즉시 수의사에게 전화하여 응급 치료가 필요한지 알아봐야 합니다.

제일 빠른 치료는 수의사에게 달려가는것입니다.

섭취한지  2 시간 이내라면 수의사는 구토를 유도하여 혈액에 흡수되지 않고 독소를 몸 밖으로 옮기는 치료를 빠르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 초콜릿 중독 예방?

안타깝게도 강아지 초콜릿 독성에 대한 해독제 가 없습니다.

우리는 사전에 강아지가 초콜릿을 섭취할 수 없도록 사전에 치우고 또 치우며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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