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랑 침대에서 같이 자는데 종종 나를
강아지랑 침대에서 자연스럽게 잠든 생활을 하게 되면서 종종 나를 발로 미는 행동을 발견 했습니다.
분명 강아지 침대는 있는데 나의 침대까지 점령해서는 비키라는 것인지
발로 밀기 까지 하는 강아지의 이런 행동 무슨 이유일까 궁금해졌습니다.
1.지배 표현
강아지는 서열이 존재하는 동물입니다.
즉 이미 이 침대는 자신의 영역이므로 자연스럽게 자신의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지배 공간으로 인식하며 발로 미는 행동 뿐만 아니라 으르렁 거리는 모습을 보인다면 더더욱 이런 이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때는 되도록 더 이상 침대에서 함께 자는 것은 못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2.내 소유 표현
위에 언급한 지배표현까지는 아니지만 자신의 특정 지점을 보호하고자 하는 의미 일 수 있습니다.
함께 자는것은 불편감이 없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포인트에 견주가 잔다면 발로 밀수 있습니다.
이때 불편하다면 함께 침대에서 자는 것은 더 이상 금물 입니다.
3.발뻗는 공간 필요해
우리도 잠자는 공간에서 편하게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잠이 들고 싶어 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 강아지또한 발을 뻗고 싶고 그 공간에 우리가 있기 때문에 발로 민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때는 발을 맘껏 뻗을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거나 공간을 만들어 주어도 괜찮습니다.
4.애정표현
강아지는 미세한 우리의 감정 변화에 나오는 호르몬 분비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위로가 필요한 순간에 이런 행동을 보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위로,애정표현의 의미로 침대에서 발로 미는듯한 행동을 보일 수 있다니 마음껏 이 표현을 허락해 줘야 겠습니다.
5.긍정 경험
위의 이유와 달리 종종 강아지는 이렇게 행동 했을 때 긍정적인 경험을 받았다면
이런 행동을 자주 할 수 있습니다.
칭찬,간식 등 보상이 있지 않았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내가 강아지 곁에 누우면 발로 미는 이유
강아지가 누워 있는데 당신이 강아지 가까이 눕는다면
강아지에겐 자신의 공간을 침범 당한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강아지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껴안고 싶고 뽀뽀해주고 싶어서 같이 누워있으려고 하지만
강아지는 갑작스럽게 자신의 공간을 점령 당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내버려 두길 원하는 의미로 발로 밀수 있으며 이를 무시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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