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케이지 들어가 있을 때
강아지 케이지 훈련을 하거나 익숙해 져서 케이지 생활도 원활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종종 강아지 케이지 안에 들어가서 평소보다 심하게 헥헥 거리는 모습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무슨 이유 때문일까요?
1.더위
강아지는 더울 때 우리처럼 땀을 흘리지 않고 헥헥 거리며 열을 방출 합니다.
강아지 케이지가 더울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할 수 있으니,
케이지 안에 들어가야 하는 일이 있다면 내부 온도 확인이 필요 합니다.
어떤 케이지는 단열 기능이 있는 케이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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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불안감 (스트레스)
스트레스나 불안으로 인해 강아지가 케이지 안에서 심하게 헥헥 거릴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스트레스나 불안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케이지 관련 나쁜 경험
- 분리불안
- 외부 소음
강아지가 케이지에 대해 긍정적인 기억을 갖도록 장난감,간식을 제공 하도록 합니다.
3.흥분상태
사실 케이지 훈련이 잘 된 강아지를 제외하곤 강아지에게 케이지는 즐거운 장소는 아닙니다.
이런 이유로 오히려 ,케이지에서 곧 벗어난다는 흥분감으로 인해 과도한 헥헥 거림을 보일 수 있습니다.
4.갈증
강아지는 목이 마를 때 헥헥 거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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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헥헥 거리면 우선적으로 신선한 물을 제공 해주는 것이 필요 합니다.
강아지 탈수가 시작된 행동으로는
- 창백하고 끈적거리는 잇몸
- 건조한 코
- 심한 침흘림
- 피부 탄력 상실
심한 탈수는 심각한 질병이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5.음식 잘 못 먹음
강아지가 자신에게 맞지 않는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때 강아지는 메스껍거나 헥헥 거리며 구토를 보이기도 합니다.
일시적인 모습일 수 있으며,
동물병원에 방문 해야 할 때는
- 반복적 헛 구역질
- 계속 되는 구토
- 복부 통증
- 열 동반
참고: https://www.woofandbeyond.com/dog-panting-in-cr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