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울 때 필요한 훈련
강아지를 덜컥 집으로 데려오기 전에 강아지를 위해 꼭 필요한 훈련이 무엇인지 먼저 체크 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시간,인내,노력,비용 등을 들여가면서
훈련을 시킬 자세가 되어있는지 생각해 보고 데려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1.강아지 사회화
강아지는 견주가 다른 낯선 사람과 친근하게 접근하고 상호 작용을 하려고 할 때 자연스럽 행동 하는 훈련이 필요 합니다.
낯선 사람과 견주가 인사를 하고 대화를 나누는 동안 강아지는 흥분이나 불안을 나타내지 않아야 합니다.
2.쓰다듬기 허용
견주와 강아지가 함께 밖에 있는 동안 친근한 느낌의 낯선 사람이 쓰다듬어도 괜찮아야 합니다.
낯선 사람이 강아지의 머리와 몸을 쓰다듬어 줄 수 있으며 견주가 멀리 있어도 불안해 하지 않고, 쓰다듬어 줄 때 제자리에 서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공격성을 보이지 않도록 훈련이 필요합니다.
3.그루밍 허용
강아지는 정기적으로 그루밍이 필요 합니다.
귀 검사,매일 칫솔질,발톱을 깎아주거나 , 엉키지 않도록 빗질을 해주는 등 견주가 강아지의 몸 여러 곳을 그루밍 할 수있도록 허용 하는 훈련이 필요 합니다.
4.자연스러운 산책 훈련
강아지와 산책을 하면서 강아지가 리드하는 산책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강아지는 견주가 걷는 방향,움직임에 맞추어 자연스럽게 산책이 가능해야 합니다.
목줄이 당겨질 정도로 강아지가 산책을 끌고 다니기 보다 견주의 명령어에 집중하고 반응하는 훈련이 필요 합니다.
또한, 아래의 상황에서도 자연스러운 산책이 가능해야 합니다.
- 공공 장소 산책 가능
- 많은 사람들 속에서 자연스러운 산책 가능
- 낯선 동물이 있는 장소에서도 산책 가능
5.앉아, 기다려 훈련
강아지에게 제일 기본이 되는 훈련으로는 견주의 명령어에 집중하고 응답하는 행동입니다.
자연스럽게 강아지의 산만한 상태를 집중 시키고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기다릴 수 있는 훈련이 필요 합니다.
6.이름에 달려오기
강아지는 자신의 이름을 인식하고 멀리서 견주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면 올 수 있어야 합니다.
7.다른 동물 반응 훈련
강아지와 산책을 다니면 다양한 동물을 마주 합니다.
이때 강아지는 다른 동물이 있더라도 흥분,반응이 격하지 않을 수 있도록 훈련이 필요 합니다.
또한 서로에게 다가가서 멈추고 인사를 주고받는 것이 가능 할 수 있으나,
서로에게 단순한 관심 이상을 보여서는 안 됩니다.
8.주의 산만
강아지가 주의산만해 지는 상황을 겪을 때 관심,호기심 대신 공격성을 보이지 않도록 훈련이 필요 합니다.
9.분리 불안
필요한 상황에선 종종 강아지와 잠시 분리 되어야 하는 때가 있습니다.
이때 강아지는 견주가 보이지 않더라도 잘 기다릴 수 있는 훈련이 필요 합니다.
기다리면서 ,짖음,낑낑거림,움직임,약간의 불안감을 보일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