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혀 보라색 건강 의미 6가지
대부분의 경우 강아지의 혀는 분홍색을 보입니다.
핑크는 정상적인 색상이지만,다른 색을 보이는 견종이 있습니다. (차우차우)
차우차우의 혀는 보라색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으며 이것을 볼 때 당황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강아지 혀 색이 달라진다면 언제든지 수의사에게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즉,
강아지 혀의 색깔은 건강의 좋고 나쁨을 나타냅니다.
그렇다면 강아지 혀 보라색 의미는 어떤 상황일까요?
1.청색증 (산소공급 부족)
강아지 혀 보라색 으로 만드는 이유 중 가장 큰 원인이 바로 청색증 입니다.
청색증은 신체에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지 않고 피부와 점막이 푸르스름한 색조를 띠는 것입니다.
청색증을 만드는 이유로는
- 기도 막힘 (이물질)
- 빈혈 (산소를 운반하기에 충분한 적혈구가 없는 상태)
- 폐 질환 (폐렴, 폐암 및 심장사상충)
- 혈액 응고 장애 (혈액이 제대로 응고되는 것을 방해하는 장애)
- 심장 질환 (판막 장애, 선천성 심장 결함 및 부정맥)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가능한 한 빨리 수의사에게 데려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색증은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일 수 있으므로 신속한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2.저혈당
강아지 혀 보라색으로 보이고 끈적거린다면 저혈당증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작은 견종에게 특히 일반적이며 , 아래와 같은 증상을 같이 보일 수 있습니다.
- 쇠약
- 떨림
- 발작
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 응급 상황이므로 즉시 수의사에게 데려가야 합니다.
3.당뇨병
보라색 혀는 당뇨병의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 물을 많이 마심
- 평소보다 자주 소변 봄
- 식욕이 좋으나 체중 감소
위가 같은 증상이 함께 보인다면 당뇨병이 있을 수 있으므로 수의사의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4.위장 관련 질환
일반적으로 복부 팽만감으로 알려진 위 팽창-색전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일 수 있으며 즉각적인 수의학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강아지 혀가 보라색이며 배가 부풀어 오르고 심장 박동이 빠르며 호흡이 곤란하다면
즉시 수의사에게 데려가도록 합니다.
5.독성 물질 섭취
독성 물질을 섭취하면 혀가 보라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6.암
암에 걸린 강아지의 혀가 보라색으로 무조건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보라색 혀는 암의 초기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 체중 감소
- 무기력
- 식욕 변화
와 같은 다른 관련 증상을 보인다면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강아지 보라색 혀 정상인 경우
강아지 혀가 보라색이지만 다른 질병의 징후가 없다면
덜 심각한 다른 원인 때문일 수 있습니다.
- 보라색 음식을 먹지 않았는지 (블루베리 )
- 약간 탈수 상태
- 추운 날씨
- 노화